이춘석 ‘셉테드 사업’ 익산 신동 유치

이춘석 ‘셉테드 사업’ 익산 신동 유치

 

 

-범죄예방 위한 선진국형 도시환경 설계 도입

 

 

 

 

더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법무부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익산 신동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혀 생활환경과 주거안정이 호전될 전망이다.

 

 

 

 

 

이 사업 익산유치에는, 법사위 9년 차의 이춘석 의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5년 예결위 간사 때부터 법무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관련예산을 챙기며 사업유치에 공을 들여왔으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이 의원 공약이다.

 

 

 

 

 

셉테드(CPTED)라는 이 사업은, 건축물 등 도시시설 설계부터 환경설계를 적용해 범죄를 사전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 예방기법으로 법무부는 범죄취약 지역환경을 개선해 범죄에 대한 불안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6년에는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며, 신동은 법무부 자체사업으로 ▲여성안심 택배보관함 ▲가시형 배관덮개 ▲CCTV‧보안등‧비상벨‧반사경 등 방범시설물 ▲ 옐로카펫 설치 ▲여성안심 지킴이 편의점 운영 등을 실시한다.

 

 

 

 

이춘석 의원은 “범죄예방 환경개선이 완료되면 대학로 주변을 비롯, 범죄취약지역인 신동 일대의 생활여건과 분위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다는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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