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특산물, 익산역 전시판매장 개장

 

 

 

전북도 농특산물, 익산역 전시판매장 개장

 

 

-전북도 농특산물 KTX와 달린다

 

 

 

 

 

전라북도가 전북농협·익산원협과 함께 익산역(KTX)에 상설 전북도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27일 개장헸다.

 

 

 

 

전북도는 지난 4월 호남선 KTX가 개통됨에 따라, 이용인구가 개통전 3,500명에서 개통후 5,600명으로 대폭 늘어나자, 증가한 방문객이 우수한 전북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북도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을 개설, 도내 농가와 마을기업·농촌공동체기업·영농법인 등 마을지원 사업으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할 전시판매장을 마련한 것.

 

 

 

 

 

익산역 KTX 역사에 마련된, 전북도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은 88개 업체에서 318품목을 전시판매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해 소비자 선호품목을 발굴, 전북도 농특산물 홍보창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KTX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권으로 들어온 만큼, 수도권 여행객을 사로잡을 우수제품으로 구성, 홍보판매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