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완주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공익장>

 

 

 

 

 

 

 

<산업장>|

 

 

 

 

 

 

 

 

<선행장>

 

 

제51회 완주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완주군은 4월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완주군민의 장 심사위를 열고 공익장, 산업장, 선행장 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익장에 선정된 김봉연(57, 소양면)씨는 소양면 구진마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독려 및 여성권익 증진에 노력, 생활쓰레기 줄이기, 헌옷 수거 등 새마을부녀사업을 적극 추진 하는 등 작은 생활개혁 운동에 솔선수범했으며, 헌식적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람 나눔의 활동이 인정돼 수상사로 선정됐다.

 

 

 

 

 

 

김병학(57, 다산기공) 대표는 수출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한 무역협회로부터 수출탑 수상(6회), 지역 내 우수인력 확보 위한 도내 거주자 우선채용 등의 일자리 창출 확대, 사람중심 경영마인드로 생산성향상 및 신기술 개발, 사회봉사활동 등의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노력이 인정돼 산업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선행장의 오지은(50, 고산면)씨는 87세의 불편하신 고령의 어머님을 극진히 봉양하고 마을 경로당 및 주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과 지역의 불우이웃에 매년 나눔 봉사활동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완주군민 상생화합 대축체(제51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에서 군민의 축하 속에서 군민의 장을 수여 받게 되며, 그 이름이 군민의 장 명부에 영구히 등재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