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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익산시민의 장 수상자 5인 선정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5. 4. 22. 10:47
제20회 익산시민의 장 수상자 5인 선정
익산시가 제20회 익산시민의 장에 문화장 김복현, 체육장 한필석, 산업장 강상선, 봉사장 강태욱, 효열장 서성민씨를 선정했다.
시민의 장은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부문별로 심사 투표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5월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익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익산시민의 이름으로 드리는 시민의 장 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선정된 시민의 장 수상자 이력은 다음과 같다
[문화장] 김복현 (68)
- 현재 익산문화재단 이사 및 익산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국가 문화발전에 기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전통문화 전승 및 발굴하여 지역문화 확충에 기여하고, 역사문화 활동과 시민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했다.
[체육장] 한필석(51)
- 익산교육지원청에 재직 중으로 교육감기 시군대항 육상 4연패,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우승 9회, 준우승 5회, 3위 3회 등 초중고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꿈나무 육성에도 이바지하고 전국소년체전, 전국대회 우승으로 긍지와 명예를 높였다.
[산업장] 강상선(63)
- ㈜익산여객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시민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37여년 동안 ㈜익산여객에 근무한다. 인화단결, 근검절약, 친절 접객의 경영방침을 목표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시민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봉사장] 강태욱 (53)
- 우성약국을 운영하면서 1년 365일 약국 운영 및 소외계층 등에게 의약품을 전달해 약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한다. 2001년부터 3~4개 학교 입학식 및 졸업식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해 장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효열장] 서성민 (38)
- 거동이 불편하고 연로하신 100세 시할머니를 모시며 손과 발이 되어 병원진료 및 외출시 항상 동행하면서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있다. 암투병중인 시아버지 수술과 병간호, 통원치료 등 힘든 내색 없이 정성을 다해 보살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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