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노리 공연, 시립국악단

 

 소리노리 공연, 시립국악단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오늘 오후 7시 30분에 전주시립국악단 163회 정기연주회'소리노리'가 공연된다.

 

 

객원지휘 윤명구 지휘로 해금에 오정무, 소리에 김장순이 출연해 관현악'춤,바람,난장','공수받이','화랑','배 뜨듸어라,창부타령', '소리놀이 1+1'의 순으로 공연한다.

 

윤명구 지휘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 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며 현재 경북대학교 에술대학 국악학과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해금연주의 오정무는 전북대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중이며 현재 전주시립 국악단 해금 수석과 전주교대 대학원,우석대,전주예고 등에 출강한다.

 

김장순 소리꾼은 제 20회 전주대사습놀이경기민요부문장원, KBS국악대경연대회 경기민요부문 장원수상한 바 있고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보유자 후보로 활동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