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의사 최인수 교동아트센터에서 개인전

 

 

소아과의사 최인수 교동아트센터에서 개인전

소아과의사 최인수 박사가 교동아트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수채화작품 개인전을 열고 있다.

 

 

'풍경소리에 향기 날리고'의 주제로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최명희문학관, 예종 대왕 태실, 경기전 추경, 경기전 홍살문 등의 수채화작품 약 10여점 이상이 전시된다.

 

 

최 박사는 소아과 의사이면서 매년 정기공연을 할 만큼 실력있는 색소폰 연주, 그리고 수채화 화가등 다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종민 전북대 박사는 "전문적 역량이나 열정에서 프로 못지 않은 경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위한 노력을 잠시도 게을리하지않고 있다. 아마추어 순수함을 견지하면서 실질적 성취에서는 프로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