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지역 홍보부스 개소

 

“4대강 살리기 사업”지역 홍보부스 개소

- 광주광역시청에 ‘4대강 홍보 부스’ 열어 -

국토해양부 익산국토청(청장 김돈수)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사업으로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 완료 후 변화된 친환경적이고 풍요로운 모습을 간접 체험케 해 국민 공감도 확산 및 이해도 증진 등을 위해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 '영산강살리기사업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관계자 등의 참여 속에 개소식을 27일 오후 2시 실시했다.

 우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광주광역시청에 이어 ‘2009년 9월까지 광주․전남․전북 지역 7개소를 추가 설치해 호남 ‘4대강 살리기 사업’ 효과를 한눈에 보도록 했다.

 광주광역시에 설치된『홍보부스』는 조감도와 모형시설, 홍보 영상(PDP) 등을 설치해 호남 젖줄 영산강이 아름답게 탈바꿈한 장래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나타내 ‘영산강 살리기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홍보부스』는 광주 2개소, 전남 3개소, 전북 3개소 등 총 8개소로 관공서, 철도역사 등에 설치해 주민 관람이 편리하도록 했다./고재홍 기자>

 

 

  - 관 공 서(4개소) : 광주시(시민홀), 나주시(문화예술회관), 익산시(서동공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 철도역사(1개소) : 광주역

  - 여객터미널(1개소) : 목포여객터미널

  - 댐(2개소, 물문화관) : 장흥댐, 부안댐

□ 또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턴키사업으로 추진하는 ‘영산강 살리기 2공구(다시지구)․6공구(서창지구) 사업’ 현장사무실 내에 내방자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테이프 컷팅 사진” 첨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