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한병도 의원, 익산갑 선거사무소 개소

      

 

 

민주신당 한병도 의원, 익산갑 선거사무소 개소

 

 

 대통합민주신당 국회 한병도 의원(익산갑)은 24일 익산시 남중동 사무실에서 국회 한명숙·정세균·조정식,백원우,의원,강봉균·배기선·조배숙·최규성·양승조·이광철·의원 등 통합신당 국회의원 20여명을 비롯해 이한수 시장, 윤여웅 원광학원 이사장,한용규 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당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한명숙 의원과 강봉균 의원은 “한의원은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지역발전이라면 현안 부처를 직접 발로 뛰며 설득해 현안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의원이라며 시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시켜 익산과 호남을 지키는 야당 정치인으로 키워보자.”고 당부했다.

 또한 정세균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한 의원은 익산 역세권 발전을 가져오는데 선봉에 서서 일해던 의원이며 주인을 섬기는 마음가짐과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좋은 일꾼으로 익산시 예산 1조원을 이끌어 낼 인재다”면서 재선을 위한 지역민의 아낌없는 지지를 부탁했다.

 한병도 의원은 인사말에서 “4년간 의정생활은 정부 산하 부처를 돌며 전북도 예산과 익산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국비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 왔다”며 익산경제 부흥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예산 1조원 시대가 절실한 만큼 구체적 계획과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자신과 통합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산업자원위 위원, 건설교통위 간사위원, 예산결산특별위 위원, 이라크재건특별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