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현 한의원 원장 익산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강익현(51) 한의원 원장 익산갑 국회의원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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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한 '호반 경제도시' 건설, 고속철역사 중심으로 서부 신시가지 건설-50만 교육,문화의 도시육성

 

전 도의원인 강익현(51) 한의원 원장은 29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8대 총선에서 익산 갑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신당 선대위 가족행복전북총괄본부장을 지낸 강 원장은 이날 회견을 갖고 “익산을 부강한 호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서부지역에 고속철 역사를 중심으로 한 신시가지 건설로 50만 교육, 문화도시육성에 주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5년뒤 정동영 전 대통령 후보를 ‘다시 세우겠다’는 강 원장은 “익산은 낙후와 퇴보를 거듭하는가, 부흥.발전의 도시로 재탄생하느냐 갈림길에 있다”면서 “교통중심. 문화경제교육도시로, 재탄생시켜 익산의 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고 강조.

 

또한 강 원장은 현재 익산역을 서부로 이전, 새만금 철도를 유입해 호남 최대 물류중심지로 만들고 전주,김제,군산 등 도민의 고속철이용 접근성을 높히고 현 익산역에 상업성 높은 유럽형 호수로 개발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원광대를 세계 명문사학으로, 익산을 초중등 영어교육 모범지구로, 이리공고를 특성화 고교로 육성해 문화교육도시로 바꾸겠다"고 피력했는데 민주화 유공자인 강 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정동영 전 대통령 후보 경선 전북본부장과 가족행복위 전북총괄본부장을 맡아 활동하는 등 최측근으로 알려졌다./고재홍 기자>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 ▲제4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 러시아 국립전통의학원명예교수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겸임교수▲정동영 보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