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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도로건설과 하천정비 등 SOC 확충에 중추역할을 담당한 건교부 익산청은 올해 전북에 4742억을 투입해 86건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익산국토청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이용락 청장의 계획과 현황 등을 들어보고 도로나 하천사업 추진 실적과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편집자주> ▲..
(주)제일건설-익산인화동 주상복합 '제이파크' 창업 17년만에 중앙업체를 능가하는 완벽시공으로 '全北第一에서 全國第一을 추구'하는 아파트 업체로 성장한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익산시 인화동에 건설하는 주상복합 '제이파크'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최첨단 웰빙시설에다 저렴한..
180만 시대와 湖南해체論 지난 3월말로 '전북인구 180만 시대'를 맞았으나 신문지상은 "어떤 기업이 어디에 유치된다"는 따위 기사가 많다. 전북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타지역 변화를 인식치 못하거나 인식하고도 적당히 눈을 감고 자족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전북낙후에 책..
김사랑(17)양 흥보가 완창 무대 선다 -익산황등 김재석씨 부부, 큰 딸 사랑이 -맏딸 사랑...국악 (사진 위는 인도 이인호 선생과 스승인 조통달 명창과 함께...) (사진 아래는 조통달 명창...) 화사한 봄바람이 감도는 요즘 판소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으..
((오영수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 인터뷰)) "하드웨어 등 1차 기반구축을 했다면, 이제 한국니트사업연구원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아 자립기반 구축이라는 선순환궤도로 전환하는데 다소 부담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월 17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허가로 니트산업연구원 원장 임..
(성배경,익산국토청 신임 하천국장인터뷰) "고향에 와서 도로업무를 맡다 도로와 하천의 전반적 품질향상과 무사고를 달성하는 안전관리 업무를 거쳐, 국가하천 건설 및 관리업무를 맞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공직생활 후반기를 바쳐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자세로 최선..
고승조(18)양 '동초제 심청가' 완창 발표회 -임화영 명창에게 6년 배운 수제자(사진 위는 스승 임화영 명창) 판소리 완창 발표는 소리꾼의 희망이다. 많은 세월의 공부와 강인한 체력을 겸비해야 도전해 볼 수 있다. 국악의 명문 남원정보국악고(이사장 이상호) 3학년생이 '동초제 심청가' ..
호남고속철 분기역과 정치논리 호남고속철 분기역을 오송으로 결정키 위한 충북 공세가 갈수록 치열해진다. 도내 일간지에 광고까지 나왔다. 그러나 오송 분기역은 아전인수(我田引水)요, 억지논리인 견강부회(牽强附會)다. 이상스레 전북정치권은 입을 다물어 '경제'가 아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