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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일건설- 익산 인화동 주상복합 '제이파크'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2005. 4. 23. 12:56
(주)제일건설-익산인화동 주상복합 '제이파크'
창업 17년만에 중앙업체를 능가하는 완벽시공으로 '全北第一에서 全國第一을 추구'하는 아파트 업체로 성장한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익산시 인화동에 건설하는 주상복합 '제이파크'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최첨단 웰빙시설에다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윤회장이 '불우이웃과 후진양성'에 남다른 기여를 해온 '진정한 향토기업'으로써 이미지가 도민의 '내고장 기업 육성하기'와 맞물리며 이뤄낸 결과다. 이에 제이파크 주상복합 및 분양상황 등을 알아본다. <편집자주>-익산 인화동 '제이파크' 분양활기
-초기계약율 절반 훨씬 넘어
-잔여세대 속속 분양, 관계자 희색'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사회환원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주)제일건설(회장 윤여웅)이 21세기 최첨단 아파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건설하는 '인화동 제이파크'가 친환경·최첨단 웰빙아파트로 지어져 분양 열기가 고조되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화동 제이파크 동호수 추첨이 지난 13일에 있었는데 청약 결과는 42평형의 경우 30세대 모집에 103명이 접수해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평균 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던 계약일정에서도 절반을 훨씬 넘는 초기 계약율을 보여 주택시장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케 해 분양관계자들은 희색이 가득하다. 어려운 시장여건에도 불구하고 품질로 승부 하는 향토기업 이미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업주인 윤회장이 최근 훈산학원(우석중·고, 우석여고)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후진양성과 불우이웃에 엄청난 투자를 해 '全北 第一의 향토기업'으로서 우뚝선 것이 도민의 '내 고장 기업 육성하기'와 맞물리며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익산 인화동 제이파크는 익산에서 가장 큰 규모 주상복합으로 제일건설에서 시행 및 시공 중이며 138세대(34평형 78세대, 33평형 30세대, 42평형 30세대) 아파트와 700여 평 생활편익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전주, 군산, 삼례, 김제로 통하는 四通八達의 멀티 도로망과 KTX 환승역, 시외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이처럼 최고의 투자 지역으로 손꼽혀온 인화동 舊 동일섬유에 들어서는 인화동 제이파크는 남부시장과 하나로마트가 지척인데다 주상복합으로 생활불편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건설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익산지방법원등기소, 익산시청 등 행정기관이 인접해 행정서비스를 편히 받을 수 있고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여건도 시내 최고여서 주부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동산초교, 이리동중, 이일여고, 원광대 등 명문 학군을 자랑해 자식교육에 신경 쓰는 입주자 걱정을 덜어줬다.
선진기술에다 최첨단 설계를 고집하는 제일건설이 웰빙라이프 아파트 건설을 기치로 시공하는 제이파크는 섬세한 예술공간과 고품격 자재 및 쾌적한 발코니 등 건축미학의 예술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모델하우스를 돌아본 시민들의 평가다.
세대내 평면은 3베이(33, 34평형), 4베이 가변형(42평형)으로서 주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며 월풀 욕조가 포함된 미려한 욕실 및 수납장이 풍부한 드레스실, 주부동선을 세심하게 고려한 주방, 안방 바이오세라믹 시공,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중앙업체 아파트도 제일건설에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 품질로 승부한다는 소문을 확산되면서 입주자 계약이 잇달아 하루가 다르게 잔여세대가 축소돼 관계자의 희색이 가득하다.
이에 (주)제일건설 윤여웅 회장은 "기업 이윤추구보다 먼저 입주자의 편의와 건강을 생각하고 투자가치는 물론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웰빙 아파트 건설에 최선 노력과 시공으로 입주자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건설 최근 수상내역만 보면 도민 주거환경 개선 및 국가유공자 노후개량 등 지역발전에 기여함에 대한 감사패로 전북경제대상(상공회의소)을 올해 1월 4일 수상했고 지난해 10월 26일에는 경영혁신을 통해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경제발전과 사회에 공헌한 기업으로 '2004 한국 경영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제일건설은 88년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1만5천여세대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군산시 소룡동'에 972세대 중형 임대아파트 분양을 준비중이고, '전주 송천동'에 1000여세대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를 금년 중 공급예정이다. <익산/고재홍 기자>'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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