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전북 지역제조업체 디지털전환에 관심 커져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 사업* 1차 모집(1.22~2.25) 결과, 전북에서 총 151개 업체가 참여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해 도입신청 건수가 총 168건(월평균 14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최근 지역 제조업계에서 급속 확산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은, 제조데이터 활용 기반을 통해 생산성이 30% 이상 증가 등 효과를 보이며 매출확대 및 기업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금번 모집에서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선정평가 등을 거쳐 지원대상으로 최종 결정되면, 기초단계는 7천만원, 고도화 단계는 ..

전북중기청, 설맞이 안전한 전통시장 홍보 및 장보기 행사 -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3개 지역 동시 전개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9일, 코로나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도내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소그룹으로 분산 진행했으며, 코로나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에 힘든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방역 이행 및 안전한 장보기 환경홍보로 이용 확산 기류 조성에 나섰다.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상인회 등 참가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 후 거리두기와 조화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통시장 물품 구매 후 장보기 행사..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및 지원기관 중기부 장관상 수상 - 2020년 우수중소기업인(8명) 및 우수기관(5곳)이 장관상 수상영예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지난 30일 전북중기청 대강당에서 2020년 우수중소기업인 및 지원기관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존경받는 기업인 부문에 수상한 비나텍(주) 성도경 대표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과 “상생” 기업경영을 적극 실천해 우수 경영성과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는 농업법인(주) 서동물산 고대현 대표, ㈜코아스 이도훈 대표, ㈜메디앤리서치 이서형 대표, ㈜강동오케익 강동오 대표, 익산서동시장상인회 서길봉 상인회장, 김제전통시장상인회 오인종 회장, 예담인테리어디자인 장미정 대표가..

전북지역‘백년소공인’23개사로 늘어 - 전북중기청, 업력 15년 이상 백년소공인 6개사 신규 선정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이하 전북중기청)은 이번 도내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함께 갖추고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소공인 6개사가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돼 전북지역 백년소공인은 23개사로 늘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 선정은 한 분야에서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갖추고 지역에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며 혁신의지와 차별성 및 우수성, 지속 가능성이 있는 소공인을 발굴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는 제도. 이번 선정된 백년소공인은 대신기계, 삼성정밀, 문화산업, 가원종합주방, ㈜대광전기(이상 기계․금속분야), 방화선부채연구실(기타) 등 총 6개 업체다.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

제18대 ‘윤종욱’ 신임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취임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장)은 16일(水) 제18대 청장으로 윤종욱 신임 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윤종욱’ 신임 전북중기청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후 1996년 특허청 심사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를 거쳤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과장, 기술혁신정책과장, 서울지방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장과 경기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 등 다양한 정책역량과 현장경험을 쌓으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섬세한 현장감각과 정책역량을 두루 겸비한 기술정책 전문가다. ‘윤종욱’ 전북중기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전북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혁신역량을 강화하는데 모든 ..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스마트제조혁신협의회’ 전북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였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전북도, 전북TP와 함께 전주시 팔복동 소재 ‘전주스마트공장배움터’에서 ‘스마트제조혁신협의회’를 17일(화)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협의회’는 전북지역 제조업 분야 혁신기반 조성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 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사업진행 시 애로사항 및 해결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제도개선 방안에 논의도 진행됐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디지털 경제로 전환이라는 시대조류에 부응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전국 3..

익산넥솔론 감정가 1/8낙찰, 재가동 or 투자? - 감정가 2829억원 353억에 낙찰 - 사상최악 태양광 산업 등을 감안하면 투자에 무게 - 전면 조기 재가동 위한 지자체와 정치권 노력 절실 2007년 설립돼 한 때 직원만 1천명에 육박했으나 태양광 경기위축과 중국산 덤핑이 쏟아지며 심각한 경영난으로 2018년 파산한 ‘익산 넥솔론’이 감정가 1/8 극히 저렴한 가격에 경매 낙찰돼 재가동을 염두에 둔 것인지, 싼 맛에 투자인지 관심이다. 특히 세계경기 위축으로 새만금 태양광 등 일시 물량을 고려해 재가동돼도 전면가동이 아닌 부분가동이 유력해 전면 조기 재가동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 노력이 절실하다. 익산시 신흥동 제1산단 ㈜넥솔론 4층 공장 및 사무실을 비롯해 총 9개 건축물과 9만5700㎡(약..

전북지역‘백년소공인’17개 사로 늘어 - 전북중기청, 업력 15년 이상 백년소공인 10개사 신규 선정 - 올해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국민이 직접 백년소공인을 추천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지난 18일 올해 도내에서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갖추고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소공인 1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해 전북에서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17개사로 늘었다. 백년소공인 선정은 한 분야에서 숙련기술과 성장역량을 갖추고 지역에서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며 혁신의지와 차별성 및 우수성, 지속 가능성이 있는 소공인을 발굴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제도. 이번 선정된 백년소공인은 세신정공, 명성기어정밀, 금광산업, 성심연마, ㈜신흥종합주방설비, 지엠테크(이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