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세아베스틸, 추석명절 백미 1,000포 전달 -사랑의 백미(10kg) 8년째 군산시에 기탁 ㈜세아베스틸(대표이사 박준두)이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백미(10kg) 1,0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승 노조위원장은 “금년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을 세대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며 “세아베스틸은 회사와 사원들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매월 일정액의 임직원 ..

「한국판 뉴딜」 발표 및 군산 인구변화 선제대응 군산시가 정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와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급변이 예상되는 군산 인구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에 고심한다. 시는 114조원 한국판 뉴딜정책 목표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으로 선제적 대응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저성장·양극화 극복을 위한 경제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인지했기 때문. 코로나 불안감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 감소가 소득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 차단 일환으로 ‘군산형 디지털·그린 뉴딜 사업’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지난달 23일 개최한 바 있는데 선제적 대응 연장선상으로 시는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사회변화 대응에도 고심한다. 코로나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비대면 수요급증으로 원격·재택근..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부천시 확진자 접촉자 군산시에 부천시 확진자 접촉자인 군산9번 A(50대·여)씨, 군산10번 B(60대·여)씨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며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오후 2시께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를 방문했으며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은 B씨는 증상이 없었지만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포함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 군산시는 현재 이들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데 A씨 접촉자는 31명, B씨는 2명의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확진자 카드내역 및 GPS이용 추가동선을 확보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피해 최소화 계획으로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방문위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