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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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확진 급증! 군산시 긴급행정명령!사회2 2021. 8. 18. 11:57
외국인 확진 급증! 군산시 긴급행정명령!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주) 진단검사 -군산시 18일 0시부터 24일 24시까지 1주일간 실시 군산시는 외국인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18일 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사업주에 외국인 근로자가 PCR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최근 산단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산이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8월 들어 관내 외국인 확진자가 16명을 넘는 등 산단중심 외국인 기업체, 인력사무소,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서 급격 확산되는 집단감염 고리 차단을 위해 발령됐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와 일용·임시직 근로자가 감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보고 행정명령 기간 이들에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하고 PCR검사를 받은 외국인만 고용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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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2021년 2억5천만원 지원 사회공헌활동사회2 2021. 8. 18. 09:44
\㈜세아베스틸, 2021년 2억5천만원 지원 사회공헌활동 군산시는 ㈜세아베스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세아베스틸은 여름나기 성품으로 마스크 6만장, 모기포충기 350(3천만원 상당)개를 기탁했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정신으로 매월 일정액 임직원 희망모금과 급여 끝전 모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왔다. 2012년부터 시와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총 18억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현승’ 노조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두 힘든 이때 지역 소외이웃과 함께해 기쁘고,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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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름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위해 노력사회2 2021. 8. 12. 12:25
군산시, 여름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위해 노력 - 대형건축물 등 저수조 수질검사 무료 실시 군산시는 대형건축물 등의 저수조 청소 상태를 점검하고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물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이나 시설,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2,000㎡ 이상 학원 및 예식장, 관람석 1,000석 이상 공연장 및 실내체육시설, 건축법에 따른 아파트 등이다. 해당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수도법에 의거 연 2회 이상 저수조를 청소해야 하고, 월 1회 이상 위생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연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실시하지 않을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는 「군산시 상수도 급수조례」에 따라 대형건축물 등의 수질검사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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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사회2 2021. 8. 10. 10:20
군산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완료 - 재난·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실현 - 군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완료에 따라 군·경·소방에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제공을 위해 4개 기관(군산시,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육군 군산대대)이 참여한 가운데 완료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군산경찰서장, 군산소방서장, 육군 군산대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주요 내용 및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원과 시비 6억원 총 12억원을 확보했는데 사업은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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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농협,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품 기탁사회2 2021. 8. 5. 12:03
군산농협, 사랑나눔 이웃돕기 성품 기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군산시를 통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 10㎏ 200포와 라면 5박스(총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성품 중 백미는 지난 7월 20일 군산농협 본점에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점 당시 축하 화환 대신 기탁받은 물품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박형기 조합장은 “전달된 성품이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군산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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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시범 선정 설치사회2 2021. 7. 27. 10:40
군산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시범 선정 설치 - 환경부 주관 시범사업 5개지역 (군산, 여수, 울산, 서산, 청주) 군산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26일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주민이 긴급 대피해 인체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실내대피장소다. 시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거리를 최소 3km 이상 확보하고 취급물질, 수용가능 인원, 접근성 등을 고려해 군산대체육관 등 23곳을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선정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시 홈페이지, 군산시 화학물질관리지도 앱 및 SNS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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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인구 증가세 전환‘ “산업구조 개편 성과“ 자찬사회2 2021. 7. 18. 11:05
군산 인구 증가세 전환‘ “산업구조 개편 성과“ 자찬 - 재생에너지‧군산형일자리 시동… 젊은 층 유입 가시화 군산시는 재생에너지와 군산형일자리를 중심으로 산업구조 개편에 성과를 내면서 인구 추이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군산시 인구는 26만6389명으로 전달 대비 44명이 늘었다. 이번 인구는 소폭으로 증가했지만 수도권 인구집중에 지역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하면 고용·산업위기지역인 군산 인구증가는 이례적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인구증가 원인을 제조업 중심 산단을 미래산업으로 개편한 성과로 보고 있다는 것. 새만금에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클러스터가 조성되고 국내 최초 스마트그린산단이 지정되면서 기업들 입주가 이어지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또 군산형일자리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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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토지보상 본격 추진사회2 2021. 6. 14. 09:24
군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토지보상 본격 추진 군산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토지보상을 본격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실효에 대한 재정확충 불투명 및 장기 사유재산권 제한 등 지속적인 민원에 따라 불요불급한 도로는 폐지하고, 존치된 33개소에 대한 사업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부터 본격 토지보상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토지보상에 따른 총사업비는 300억 정도이고, 사업기간은 올부터 2025년까지이며, 연차별로 50억을 기점으로 적극 보상에 나서 2025년 내 토지 보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은파순환도로 확장공사 등 4개소에 대한 토지보상을 조속히 추진하고,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도 보상협의 및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