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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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5개월째 세 자리 수 증가 … ‘타 시·도 순유입’ 최고치사회교통도로 2023. 5. 2. 11:10
완주군 인구 5개월째 세 자리 수 증가 … ‘타 시·도 순유입’ 최고치 -올 4월 중에도 511명 급증, 작년 12월 이후 5개월째 월평균 600명 증가세 -13개 읍면 중 절반 이상이 증가세로 전환, “지역 내 단순 풍선효과 아니다” 완주군 인구가 5개월째 세 자리 수 증가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등 타 시·도에서 순유입 인구도 최고치를 기록, 향후 인구전망을 더욱 밝게 해 준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달 말 현재 총 9만4,776명으로 전월대비 511명이 늘어났다. 이런 인구 증가는 도내 14개 시·군중에서 10개 기초단체 인구가 감소했고, 그나마 늘어난 곳도 10여 명에서 60여 명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독보적 1위’다. 완주군은 작년 12월(646명)부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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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심각한 병목현상 ‘삼례IC 진출입로 확장’ 나섰다-삼례나들목사회교통도로 2023. 4. 21. 11:25
완주군, 심각한 병목현상 ‘삼례IC 진출입로 확장’ 나섰다 -삼례IC와 지방도 799호 구간 중 유일하게 2차선, 교통정체와 사고위험 높아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과 연계 추진해야 여론, 군 각계 요로에 건의 나서 완주군이 통행량 증가로 심각한 병목현상을 겪는 삼례IC 진출입로 확장 사업을 위해 적극 나섰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행 왕복 4차로 ‘삼례IC~전주 에코시티’ 구간 중에서 삼례IC와 지방도 799호 구간만 왕복 2차선으로 좁아 수시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등 교통정체와 사고위험이 높아 확장이 시급하다. 전주 용정에서 완주 용진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통과 하리교 4차로 확장, 6천 세대 삼봉웰링시티 입주, 1만3천 세대 전주 에코시티 조성 등으로 인근 삼례IC 진출입 통행량이 폭증해 삼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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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몰리는’ 완주군, 민선 8기 출범 이후 인구 3,100여 명 늘었다사회교통도로 2023. 4. 4. 10:47
‘사람 몰리는’ 완주군, 민선 8기 출범 이후 인구 3,100여 명 늘었다 -올 3월말 현재 9만4,265명으로 작년 6월 말대비 3천여 명 순증하는 대기록 -2030세대 인구증가 1,200명 기록, 청년이 활력 넘치는 완주 위상 재확인 -유희태 군수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책 강화해 사람 몰리는 미래행복도시 실현” 완주군 인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9개월 간 3,100여 명 급증 등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로 매월 300명 이상 순유입 된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는 총 9만4,265명으로, 전월보다 727명이 불어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귀농귀촌 활성화, 대규모 아파트 입주 등에 힘입어 세 자리 수 증가를 시현했다. 완주 인구증가는 2위와 격차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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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B팀 축구메카 완주서 첫 홈경기사회교통도로 2023. 4. 3. 09:05
전북현대B팀 축구메카 완주서 첫 홈경기 거제시민축구단 상대 경기 완주공설운동장 500명 채워 축구메카 완주로 가기 위한 전북현대FC B팀의 역사적인 첫 홈경기가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치러졌다. 2일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열린 전북현대FC B팀 홈경기는 세미프로수준의 수준 높은 경기를 눈앞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많은 축구팬들이 찾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입장한 500여 명의 응원단과 관중들은 북소리에 맞춰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파이팅을 외치고 응원가를 부르며 구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의 시축으로 시작한 경기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고, 수차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관중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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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여 ‘반다비체육관’ 착공 본 궤도사회교통도로 2023. 3. 14. 08:35
완주군,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여 ‘반다비체육관’ 착공 본 궤도 -14일 오후 낙평리 현지에서 유희태 군수,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권요안 도의원 등 참석 본궤도 -군비 82억 원 등 127억 원 투입, 2024년 4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완공 장애인을 위한 체육활동과 비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완주군 반다비체육관 조성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궤도에 오른다. 완주군은 13일 오후 봉동읍 낙평리에서 유희태 군수,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체육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비 35억과 도비 10억, 군비 82억5천만 원 등 총 127억5천만 원이 투입될 ‘반다비체육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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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순유입 최고 900여 명 등 ‘7분기 연속 증가행진’ 주목사회교통도로 2023. 3. 8. 11:01
완주군, 인구 순유입 최고 900여 명 등 ‘7분기 연속 증가행진’ 주목 -2021년 2분기에 10명 순유입 후 작년 4분기 904명 기록 등 지속적 증가 -삼봉지구 입주,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 등 복합작용 완주군 인구 순유입은 재작년 2분기부터 불이 붙어 작년 말까지 7분기동안 계속되는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독보적 인구증가 행진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호남지방통계청이 ‘시·군별 인구 순이동자 수’를 분석한 결과 완주군은 2021년 2분기 10명 순유입 이후 3분기 222명, 4분기 146명 등 매 분기마다 전출자보다 전입자 수가 더 많았다. 이런 추세는 지난해에 뚜렷해졌으며, 작년 1분기 순유입 규모는 77명이었으나 2분기에는 312명으로 불어났고, 3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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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환경 문제와 ‘헤어질 결심’ 7개월, 갈등 풀어가다사회교통도로 2023. 2. 3. 13:01
완주군 환경 문제와 ‘헤어질 결심’ 7개월, 갈등 풀어가다 -주민 논란 심했던 부여육종과 우분연료화 사업, 꼬인 실타레 풀고 해법 마련 -삼례예술촌에 방치됐던 산더미 폐기물, 지난해 완전 정리돼 -고산 석산, 비봉 매립장, 상관 의료폐기물 소각장 등도 주민 입장에서 방안 모색 민선 8기 출범 7개월을 넘긴 가운데 완주군이 각종 환경 문제와 독하게 ‘헤어질 결심’을 선언하고 해묵은 갈등 현안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비봉면 주민 숙원이었던 ㈜부여육종 양돈장 악취 문제는 완주군과 군의회, 주민이 돈사 부지 매입 관련 협약(작년 8월)을 체결한 후 올 1월에 군의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이 처리되는 등 10여 년 갈등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고산면 주민 반발로 수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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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원조정위, 고산 토석채취장 기간연장 조건부 의결사회교통도로 2022. 12. 29. 10:42
완주군 민원조정위, 고산 토석채취장 기간연장 조건부 의결 -하천수, 암발생 등 검사 특이사항 없고 발파 소음진동도 허용범위 -조정위, 지속적 환경민원 측정 자료화 및 주민과 협의체 구성 권고 완주군 민원조정위가 고산면 토석채취사업장(삼덕) 기간연장 허가신청과 관련해 사업장 피해방지계획 보완과 주민과의 협의체 구성 등을 권고하며 ‘조건부 적정’을 의결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민원조정위는 최근 군청에서 고산면 토석채취사업장 기간연장 허가신청 건에 대해 3시간가량 논의 결과 이 같이 의결했다. 완주군 관련부서 실·과장 당연직 3명과 외부 협회·기관에서 추천받은 5명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당시 주민 의견청취를 위해 석산 주변 대향·운용·신상·상삼 등 4개 마을 대표(이장)와 국제재활원 대표, 사업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