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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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천사 발대식, 축제성공 다짐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2. 9. 5. 11:42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소리천사 발대식, 축제성공 다짐 - 9월 3일, 소리축제 자원봉사자 소리천사 본격 공식 활동 시작 - 소리천사 선서, 전체 교육, 릴스 이벤트 등 풍성하게 꾸려져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소리축제)는 지난 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소리축제의 마스코트인 자원봉사자 ‘2022 소리천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100여명의 소리천사들과 소리축제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발대식은 '프로젝트팀 S.E.'의 미니공연을 시작으로 박재천 집행위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축제기간 동안 헌신적인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소리천사의 선서가 이어졌다. 이후에 진행된 팀 별 및 전체 교육, 릴스 이벤트 영상 관람 및 시상식, 축제와 관련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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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비엔날레관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2. 9. 5. 10:32
세계서예비엔날레관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작품 선정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권 부여, 입상작은 보상비 지급 ▶‘23년 8월 공사착공, ‘25년 4월 공사준공 예정 전북도는 서예산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중점 추진기관으로 건립 예정인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에 대한 심사위를 마치고 당선작 1점과 입상작 2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출품돼 이 중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에서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벼루와 한지를 형상화해 서예비엔날레관 상징성을 잘 드러내는 점, 관람자 편의와 보차분리 등을 고려한 동선계획이 우수한 점, 대지 높이 차이를 이용해 옥외정원 동선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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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16일간 ‘국악 경연’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2. 7. 27. 13:02
전주대사습놀이 16일간 ‘국악 경연’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8월 21일~9월 5일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등서 개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해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7000만원 수여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와 전주 MBC가 주관하는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0회 학생전국대회가 다음 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농악 △기악일반 △무용일반 △민요일반 △가야금병창일반 △궁도 △판소리일반 △고법일반 △시조일반 △판소리신인 △무용신인 △민요신인 △고법신인부 등 15개 분야로 나뉘어 치러진다. 국악 꿈나무들이 참여하는 학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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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관광재단 전국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익산을 그리다’ 순회전시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2. 5. 11. 12:43
익산문화관광재단 전국여류화가 100인 초청전 ‘익산을 그리다’ 순회전시 13일부터 솜리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순회전시 수채화·한국화 등 90여점 소개 전국의 감성적인 여류화가들이 5월 13일부터 솜리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익산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서는 ‘2022-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미술협회익산지부(지부장 이석중)와 함께 지난 4월 8일(금)부터 9일까지 1박 2일 기초지자체 최초로 전국 여류화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익산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예술인 눈을 통해 바라본 지역 가치 재해석을 목적으로 진행됐던‘전국 여류화가 100인 초청전’은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및 국립익산박물관, 원광대, 만경강 둑길, 농업회사 법인 연화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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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투자심사 통과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2. 3. 23. 11:54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투자심사 통과 오는 2025년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개관 목표 ▶사전절차 중 마지막 과제였던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지 내 지하1층, 지상4층, 292억 투입 ▶5월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 추진해 '23년 착공, '25년 개관 한국서예 대표공간이자 세계서예비엔날레 상설 전시공간이 될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도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차질 없는 이행이 기대된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은 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 부지에 292억 (국비 204억, 도비 88억)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7,933㎡) 규모로 건립돼 25년 개관이 목표다. 서예진흥법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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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정정렬’추모, 제21회익산전국판소리·고법경연대회 성료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1. 11. 16. 08:41
국창‘정정렬’추모, 제21회익산전국판소리·고법경연대회 성료 - 정정렬 국창 추모공연, 전국 기라성 같은 명창 대거 출연 익산이 배출한 국창 정정렬 선생을 추모하며 미래 국악을 이끌 소리꾼을 발굴하는 ‘제21회 익산전국판소리경연대회 겸 고법경연대회’가 11월 6일 예선을 거쳐 13일 본선이 비대면 영상경연으로 ‘소월 임화영‘판소리전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 2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익산시와 사)익산국악진흥원(원장 임화영)이 공동 주최하고 (사)익산국악진흥원이 주관해 판소리와 고법경연대회 및 추모공연 등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전국에서 무려 122명 참가신청으로 초·중·고부와 신인부 및 일반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벌여 초겨울 날씨를 무색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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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순항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21. 11. 7. 12:39
전북도,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순항 -2024년 지하1층, 지상4층 규모 개관 목표 - 한국서예문화 전승·보존·전시공간이자 서예진흥 장…서예인 오랜 염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 311억투입 - 세계서예비엔날레 전시 및 기증작품 1,600여 점 상설 전시 - 서예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 선도하는 한국서예 대표 거점으로 운영 - 내년 설계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 추진해 ’23년 착공, ’24년 개관 목표 한국서예를 대표하는 국가상징공간이자 세계서예비엔날레 상설 전시공간으로 사용될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이 순항 중이다. 전북도는 2020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사업이 올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최근 도의회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하며 차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