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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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 섬유유연제 300상자 기탁<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8. 17. 11:45
전북 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 섬유유연제 300상자 기탁 전북 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신정주포장 대표, 사진)이 17일 정읍시에 420만원 상당의 섬유유연제 300상자를 전달했다. 기탁된 섬유유연제는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 시설 44개소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필 회장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쾌적한 빨래 위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필 회장은 북면 3산업단지에서 골판지 제조업인 (유)신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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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휴가 중 재난 상황 긴급 점검…피해 복구에 만전<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8. 17. 10:53
이학수 시장, 휴가 중 재난 상황 긴급 점검…피해 복구에 만전 - 이평면 무릉마을 등 피해지 방문, 피해 현황 파악과 대책 지시 정읍지역에 강한 돌풍과 함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오전 휴가 중이었던 이학수 시장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읍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강한 돌풍과 함께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던 정읍에 최고 순간풍속 8㎧ 이상의 바람이 불고, 34mm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평면 말목장터길 인근 주택 2곳과 노인회관 지붕이 바람에 부서지고, 무릉마을 주택 2곳이 파손되며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무릉마을 조립식 창고 벽면이 바람에 떨어져 나가고, 주변 하우스 4개 동이 강풍을 못 이겨 전파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학수 시장은 휴가 첫날에 관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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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4백억→ 8백억’확대!<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8. 8. 11:52
정읍시,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4백억→ 8백억’확대! - 10% 할인, 지역 자금 외부 유출 방지·지역경제 활성화 물꼬 기대 정읍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하는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4백억에서 8백억으로 확대했다. 시는 코로나 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한계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지역 자금 외부 유출방지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이학수 시장은 민생안정과 코로나 조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취임 첫날인 지난달 1일 정읍사랑 상품권 4백억 확대발행과 일상 회복지원금 지급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책 검토를 민선 8기 제1호로 결재한 바 있다. 연말까지 상품권 안정적 발행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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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창출의 산실! 정읍시니어클럽 증축·환경 개선공사 마무리<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8. 5. 18:43
노인 일자리 창출의 산실! 정읍시니어클럽 증축·환경 개선공사 마무리 - 건축 면적 161㎡ 규모 지상 2층, 노인 일자리 발굴·교육 사업 전개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과 노인 일자리를 전담하는 정읍시니어클럽을 증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정읍시니어클럽은 노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개발해 보급하고 교육과 훈련까지 전담하는 기관이다. 기존 시니어클럽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직원 수에 비해 교육실과 상담실 등의 공간이 협소해 이용에 불편이 따랐다. 이에 시는 공간 협소 문제 해결을 위해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충정로 203-2 일원 부지에 건축 면적 161.01㎡, 지상 2층 규모로 시니어클럽을 증축했다. 새롭게 준공된 시니어클럽은 ‘사랑의 도시락’ 작업장과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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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학자 ‘김택술’, 8월의 정읍 역사 인물 선정-창동서원,후창문집<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8. 3. 13:01
일제강점기 유학자 ‘김택술’, 8월의 정읍 역사 인물 선정 - ‘후창집’ 저술한 김택술의 일생과 애국 사상 재조명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이자 ‘후창집’을 저술한 유학자 김택술(1884-1954)이 이달의 정읍 역사 인물로 선정됐다. 7세에 수학을 시작해 15세 경에 사서삼경을 통달한 김택술은 1900년 성리학자 전우(田愚, 1841-1922)를 스승으로 모시고 학문의 대도를 배웠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점된 뒤로 망국의 한을 품어오던 중에 일제의 상사금을 거절했으며 큰아들을 일본인의 학교에 입학하게 하라는 일제의 강요를 단호히 뿌리쳤다. 1925년에 동문인 오진영이 스승의 유지를 무시하고 총독의 허가를 얻어 문집을 발간할 때, 여러 동문의 선봉이 되어 그의 선생의 뜻을 저버린 죄를 성토했다.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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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 임실군에 옥정호 수역시․군 상생협력 선언서 이행 촉구<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8. 2. 07:07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 임실군에 옥정호 수역시․군 상생협력 선언서 이행 촉구 - 28일 시장실 항의방문 시 차원 대책 촉구,“옥정호 배 띄우기 등 수면 개발은 상생협약서 위반”주장도... 정읍시민단체가 임실군의 옥정호 수면 개발 계획 발표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는 7월 28일 시장실을 항의 방문하고 임실군 옥정호 수면 개발 계획에 대한 시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고 임실군에도 옥정호 수역 시․군 상생협력 선언서 이행을 촉구했다. 이들은 심민 임실군수가 지난 20일 한 방송을 통해 밝힌 옥정호 수면 개발 계획은 ‘옥정호 수역 시군 상생협력 선언서’에 반하는 것이라며 계획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관련해 심 군수는 방송 인터뷰에서 “옥정호에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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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정 피향정에 단아한 자태 뽐내는 연꽃 향연<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7. 28. 11:53
========================== https://blog.daum.net/86464144/13779037 클릭 호남제일정 피향정에 단아한 자태 뽐내는 연꽃 향연 - 이번 주부터 개화, 내달 초부터 중순까지 절정 이룰 듯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이라 불리는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보물 제 289호) 연못의 연꽃이 개화했다. 이달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꽃은 서서히 수면 위를 가득 채우며 탐방객을 유혹한다. 특히, 녹색 잎과 연분홍 꽃봉오리 어우러짐이 눈을 즐겁게 하고, 바람 끝에 묻어나는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질이게 한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로 유명한 피향정 연꽃 개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진다. 시는 피향정 연꽃은 이번 주부터 개화해 내달 중순까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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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말고개 숲 향기 탐방로 연결다리 설치 준비 ‘착착’<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7. 27. 13:05
정읍시, 말고개 숲 향기 탐방로 연결다리 설치 준비 ‘착착’ - 26일 설치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정읍시가 정읍 관문인 말고개 공원과 장명 배수지를 잇는 200m 길이의 숲 향기 탐방로 연결다리를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도심권 숲길 네트워크 연속성 확보와 도심 탐방로 확보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말고개 숲 향기 탐방로 연결다리 설치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연결다리는 성황산 중턱과 칠보산 끝자락에 조성되며, 작은 정원과 산책로를 마련해 다리를 걸어가면서 아래 전망과 도심 전경을 바라볼 스릴 만점의 관광자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6일 사업의 타당성 검토 용역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