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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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옥정호 독성물질 검출 조사에 의문 제기<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10. 27. 10:05
전북도, 옥정호 독성물질 검출 조사에 의문 제기 - 옥정호 수변 표층만 채수해 검사한 값으로 신빙성 의문 - 산성정수장 정수는 물론 원수까지 모두 독성물질 불검출 -전북도, 상생협의체에서 현안 등을 토론해 결정 계획 전북도는 지난 25일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 회견내용을 검토하고 독성물질 검사 값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도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류검사를 위해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배를 타고 호소 안으로 들어가 수심에 따라 상중하로 통합 채수해야 함에도 대책위에서 수변 표층만 채수했기 때문에 채수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책위가 옥정호에서 채수 당시 도는 녹조 제거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유관기관과 협업해 선박 교란을 매일 실시한다”며, “선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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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조선의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 기획특별전-고종 어진,최치원 초상화<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10. 10. 08:12
정읍시립박물관, 조선의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 기획특별전 - 12월 4일까지 초상화·역사인물화 등 채용신 작품 54점 선보여 조선시대 마지막 어진화사(임금 어진을 그린 화가) 석지 채용신(1850∼1941) 대표작품과 관련 유물이 대거 전시되는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정읍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정읍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조선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 전으로 12월 4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한국회화 사상 초상화를 가장 많이 그린 화가 채용신이 살았던 시대와 화단 배경을 살피고, 초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채용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채용신과 정읍 역사적 연관성을 담은 유물을 중심으로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와 채용신이 정읍에 머물면서 화폭에 기록한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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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수목원에 꽃무릇 ‘활짝, 초가을 정취 ‘물씬’<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9. 16. 07:47
내장산수목원에 꽃무릇 ‘활짝, 초가을 정취 ‘물씬’ - 가을 전령사 꽃무릇 이번 주말 절정, 가을꽃 여행 제격 정읍시 내장산수목원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이 만개해 방문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 내장산 저수지를 지나 조각공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거진 나무숲 아래 선홍빛 꽃무릇 군락지가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융단을 펼쳐 놓은 듯한 꽃무릇은 곱디고운 빛과 자태로 오가는 사람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긴 속눈썹처럼 아름다움을 뽐내듯 하늘 위로 솟은 긴 수술이 인상적이다. 수선화과 식물인 꽃무릇은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뿌리에 코끼리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독성을 갖어 사찰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사찰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내장산수목원 꽃무릇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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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첨단과학 캠퍼스, 정읍시 첨단과학산단에 개교<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9. 12. 07:45
전북대 첨단과학 캠퍼스, 정읍시 첨단과학산단에 개교 - 생명·환경·소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산실 ‘기대’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약학 인재양성을 선도할 전북대 첨단과학 캠퍼스가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내에 문을 열었다. 전북대는 2011년 11월 정읍 캠퍼스 설립안을 교과부와 국회에 제안하고, 2017년 8월에 정읍 산학연협력 지원센터를 준공했다. 이후 2021년 2월 첨단과학 캠퍼스로 교육부 승인을 받고 현재 일반대학원 바이오융합학과를 개설해 생명, 환경, 소재 분야 최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한다. 첨단과학 캠퍼스는 9,917㎡ 부지에 연면적 8,22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연구관과 4층 기업관, 4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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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9. 5. 07:59
정읍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 내장호 일원 종합적이고 중장기 계획 수립… 생타관광자원 콘텐츠 개발 정읍시가 내장산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내장호를 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개발·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내장호 발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시의 관계부서와 내장산국립공원공단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내장호의 국립공원해제결정에 따라 난개발을 방지하고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월영습지과 연계해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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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호남우도농악의 발상 ‘정읍농악’펼친다<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8. 26. 09:54
정읍시, 호남우도농악의 발상 ‘정읍농악’펼친다 - 9월 1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 선착순 무료 관람 정읍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인문학 콘서트 호남우도농악의 발상 ‘정읍농악’을 선보인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호남 우도농악 한 지류인 정읍농악을 주제로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콘텐츠다. 산업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정읍농악 연행을 시민과 관광객에 사랑받을 문화상품으로 재탄생시키고 농악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생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정읍농악 기능·예능적 측면 외에 역사적 당위성을 시연과 판굿을 가미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시민과 농악인에 풍성하고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56호 경기고깔소고춤 인간문화재 정인삼이 고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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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푸드 ‘마시는 죽’ 인도네시아 시장 누빈다!<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8. 26. 09:49
㈜두손푸드 ‘마시는 죽’ 인도네시아 시장 누빈다! - 25일 마시는 죽 60,114봉 인도네시아 수출길 정읍시 칠보면에 소재한 농식품 가공업체 ㈜두손푸드(대표 구성규) ‘마시는 죽’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두손푸드는 25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인도네시아에 ‘마시는 죽’ 첫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수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가졌다. 이날 상차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구성규 대표,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마시는 죽’은 5천만 원 상당 단팥죽, 단호박죽, 흑임자죽, 견과죽 등 총 4종으로 60,114봉이다. 마시는 죽은 전북에서 생산된 귀리, 고구마, 단팥, 단호박, 방울토마토, 복분자, 사과, 쌀, 콩 등 12가지 신선한 원재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