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유진섭 시장, 시민과 대화 의견 시정반영 적극 검토 ‘주문’ - 내장산 문화광장 일원 범퍼보트 시범운영·1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홍보도 당부 유진섭 시장이 4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 시민과 공감 대화를 잘 마무리한 데 대해 읍면동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수렴된 현장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는 시정에 반영되도록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며 “코로나로 힘든 시민에 실질 도움이 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에 대해 신속 해결하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정읍시의희 정상철 위원장, 부친 장례부의금 일부 장학금 - 나눔 있는 삶 강조한 부친의 유지 받들어 1천만원 전달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정상철 위원장이 부친 장례식에서 받은 부의금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내놓아 감동이다. 정상철‧이인순 부부는 29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어려운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친 별세로 받은 부의금 가운데 일부를 활용해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정 의원은 “본인 자녀도 대학 시절 정읍장학숙에서 생활해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이사장은 “큰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귀한 뜻을 잘 헤아려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소중히..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시기동 행복주택 준공! - 연면적 1,378㎡ 규모 75억 원 투입, 29일부터 입주 시작 -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 주거 공간 제공 정읍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이 주거부담 없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3년여에 걸쳐 추진했던 시기동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29일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시기동 267-34번지 일원에 설치된 공공주택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5억(한국토지주택공사 45억, 시비 30억)이 투입된 시기 행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