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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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 246억 투입…<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3. 3. 6. 09:48
정읍시,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 246억 투입… - 안전한 수돗물 공급 ‘총력’ - 시내 지역 노후 상수도 21km 교체…누수량 절감 효과 ‘기대’ 정읍시가 시민 물 복지 실현과 누수 저감을 통한 상수도 경영개선을 목표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시와 K-water 정읍권지사는 시민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2020년부터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2024년 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며 총 246억이 투입된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상동, 수성동, 장명동 등 정읍시 주요 지역에 매설된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관로 21km와 밸브 등 부속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업. 시는 사업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장명 배수지에서 수돗물이 공급되는 상동, 장명동 일대 노후 관로 9km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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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가요특구’ 명칭 공모…최우수작에 ‘한국가요촌 달하’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2. 22. 09:14
정촌가요특구’ 명칭 공모…최우수작에 ‘한국가요촌 달하’ 선정 - 가요를 모티브로 한 대표적인 테마파크라는 확장적 의미 내포 정읍시가 ‘천년부부사랑 정촌가요특구’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 ‘한국가요촌 달하’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한 의미와 목적을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면서 정읍사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참신하고 차별화된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총 600건 명칭이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정조정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한국가요촌 달하’를 최우수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한국가요촌 달하’에서 ‘한국가요촌’은 정읍이 ‘한국민속촌’처럼 가요를 모티브로 한 대표적인 테마파크라는 확장적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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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공청사 22개소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3. 2. 9. 12:39
정읍시 공공청사 22개소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획득 - 행안부 국토안전관리원 내진성능 평가 ‘안전 인증’ 정읍시청을 비롯한 정읍시 산하 22개소 공공청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 안전 시설물’로 인증받았다.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지 확인하고 건물 이용자들이 한눈에 알도록 인증 명판과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행안부 국토안전관리원 내진 성능평가와 인증 심사 절차를 거친다. 시는 내진설계 대상인 2018년 이후 신축건물을 제외한 22개 청사에 대해 2019년부터 총 2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지난해 1월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을 신청했다. 이후, 현장 심사와 건축구조기술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증심의위 최종 심의를 통과해 지진 안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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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부안 공동 ‘서남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2. 12. 19. 09:17
정읍·고창·부안 공동 ‘서남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 총사업비 107억 투입, 2주간 종합시운전 후 1월부터 정상 가동 - 하루 30t 규모 재활용 쓰레기 처리…자원 재활용 향상 ‘기대’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이 공동 추진한‘서남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가 16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읍시 영파동 404-2번지 일원에 조성된 서남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종이 등의 자원을 선별하는 시설. 정읍, 고창, 부안 3개 시·군에서 각각 운영 중인 재활용 선별시설이 내구 연한 도래와 노후화로 선별작업 효율이 저하돼 2017년 농식품부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공동 신청해 추진했다. 서남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부지 27,827㎡에 건축면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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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내장산 설경…정읍시 전직원 신속한 제설작업 주민 불편 최소화<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12. 15. 13:19
그림같은 내장산 설경…정읍시 전직원 신속한 제설작업 주민 불편 최소화 - 이학수 시장도 팔걷어…염화칼숨 살포․굴삭기 등 제설 장비 16대도 동원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까지 정읍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내장산이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빨강과 노랑 등 오색빛깔을 뽐내던 우화정과 전망대, 서래봉은 물론 단풍터널의 단풍나무 등 내장산 곳곳 나뭇가지마다 하얀 눈꽃이 피어 신비로운 설경을 연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정읍시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오전 8시 기준 최고 9.8cm(입암면), 최저 2.8cm(감곡면) 등 평균 5.6cm의 눈이 내렸다. 이처럼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자 정읍시는 신속 대응에 나섰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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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한국 관광 100선’ 선정-내장산 사계절 사진<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12. 14. 09:27
사계절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 ‘한국 관광 100선’ 선정 - 2013년 첫 선정 이후 5번째,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정읍시의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국립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2024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관광 100선’에 5번째 선정된 내장산은 지난 2013년 처음 선정된 후 2017년부터 지금까지 4번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산 안에 숨겨진 것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이름나있으며,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는 남원 지리산,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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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의 노래’ 작사가 ‘김동필’, 12월의 정읍 역사 인물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12. 6. 12:53
‘정읍시민의 노래’ 작사가 ‘김동필’, 12월의 정읍 역사 인물 선정 - 시인 겸 수필가로 다수 명작 순산, 30여 년간 후진 양성 정읍시민의 노래’ 노랫말을 쓴 ‘김동필’(1939 - 2006)이 이달의 정읍 역사 인물로 선정됐다. 시인 겸 수필가인 ‘김동필’은 1939년 전북 부안에서 7남매 막내로 태어났다. 부안 농림고와 동국대 정치학과 졸업 후 정읍 호남고교에서 30여 년간 후진을 양성했다. 김동필은 정년퇴직 후 백제예술대학 등에 출강하며, 시인이자 수필가로 주옥같은 명작들을 순산했다. 특히, ‘정읍시민의 노래’ 노랫말을 쓰기도 한 김동필은 1981년 월간 문학에 수필 ‘죽의’가 당선된 후, 1992년 월간 한국시에 ‘정읍사’ 등 3편이 추천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 회원, 한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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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12. 2. 10:58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국립공원해제지역을 포함한 내장호 일원 종합·중장기계획 수립 정읍시가 1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안을 도출했다. 그간 시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내장산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내장호를 ‘머무르고 싶은 힐링 생태 관광지’를 비전으로 개발·육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 왔다. 특히, 지난 3월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두 차례 중간보고회와 주민공청회, 전문가와 사회단체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수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시는 내장호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시민 참여·협력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반한 종합발전계획안을 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