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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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철 조림사업 추진…11만1000그루 심는다<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3. 24. 09:54
고창군, 봄철 조림사업 추진…11만1000그루 심는다 고창군이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는 등 총 11만1000여 그루 나무를 심겠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림(편백나무 3만6000그루) 12㏊, 큰나무조림(편백, 소나무 등 3만 그루) 20㏊, 내화수림대조림(상수리나무 2만 1000그루) 7㏊ 등 총 47㏊의 숲이 만들어 진다. 총사업비는 5억2500만원이다. 고창군 김성근 산림공원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고창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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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축산악취 ‘잡고’ 지역상생 ‘실현’<고창>전체 2022. 3. 23. 09:54
고창군, 축산악취 ‘잡고’ 지역상생 ‘실현’ -행정, 농가, 주민과 함께하는 노력으로 ‘상생축산 조성’ 고창군이 고질적 축산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고창형 축산정책’ 시행에 나선다. ■농가-주민 이해관계 형성 고창군은 올해 ‘축산악취개선 상생협의회’를 운영해 위원회와 실무단으로 이원화 체계를 구축하고 역할분담으로 효율성을 높인다. 실무단은 악취불편, 농가 어려움을 듣고, 전문가 진단을 통한 악취개선계획으로 해결한다. 이번 상생협은 행정·농가·주민의 유기적 악취개선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지난해 운영된 ‘지역협의회’는 축산분야 이해도 높이고, 농장별 악취저감 컨설팅 시행 등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 고창형 모델을 만들었다. ■‘고효율·친환경’ 선진축산 실현 고창군은 축산악취 개선으로 ‘주민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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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도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식물‘석곡’<고창>전체 2021. 9. 12. 18:58
선운산 도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식물‘석곡’ 한반도 내륙 최대 군락지로 확인 -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주요 중간 성과 - ▶선운산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중 대규모 자생 군락지 확인 ▶旣 확인된 석곡 자생지와 달리 개체군수와 생육상태 매우 양호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석곡 자생지 보전관리를 위한 도민 의식 중요 전북도는 ’21.3월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전라북도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결과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생태적 가치가 높은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석곡의 내륙 최대 군락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석곡은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내 암벽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안정적으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자연공원법 제36조에 의거 5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