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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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폭염 속 국회찾아 국가예산 확보 전력<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8. 5. 08:14
심덕섭 군수, 폭염 속 국회찾아 국가예산 확보 전력 -이번 주들어 2번째 국가예산 출장길.. 활력넘치는 고창위해선 국가예산 확보 중요 -서울장학숙 화재 현장 찾아 신속한 정리지시도..임시거주(전북도장학숙) 기숙생들 위로 심덕섭 고창군수가 폭염 속에서도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바삐 움직인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4일 국회를 찾아 고창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앞서 심 군수는 지난 1일 세종시 기재부 출장 등 이번 주 들어 2번째 국가예산 활동으로 그만큼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국가예산이 중요하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날 심 군수는 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갑)과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을 비롯해 국민의힘 고창군 동행 의원인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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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친환경 우유 생산 메카로 입지 굳히기<고창>전체/고창경제 2022. 8. 4. 06:58
고창군, 친환경 우유 생산 메카로 입지 굳히기 전북 고창군이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유기농 우유 1번지’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낙농가의 환경 개선과 깨끗하고 위생적인 우유 생산을 위해 착유시설 개보수 등 올해 6개 사업에 8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낙농가에 갑작스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적 인력을 보충해 주는 ‘낙농헬퍼 지원사업’으로 노동환경이 개선돼 낙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냉각기와 유두세척기를 지원하는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신선한 우유 보관 및 유방염 예방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다. 무상우유급식에는 모두 2억3000만원을 투입해 고창지역 총 41개교(초등학교 21, 중등14, 고등6) 저소득층과 일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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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창갯벌축제 8월5~7일(3일간), 자연이 좋다! 갯벌이 숨 쉰다! 고창으로 GO! GO!<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8. 3. 12:25
2022 고창갯벌축제 8월5~7일(3일간), 자연이 좋다! 갯벌이 숨 쉰다! 고창으로 GO! GO!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를 피해 어디로 가야할까.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창군 심원면 만돌 갯벌체험 학습장 일대에서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22 고창갯벌축제’로 가자! 즐기자!! 느껴보자!!! /편집자주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 가득 진흙이 잔뜩 묻어도 상관없는 헌 옷과 장화, 맛소금을 들고 바다로 향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갯벌에 조심조심 들어가 구멍이 숭숭 한 곳에 맛소금을 뿌려주면 조개가 빠끔히 고개를 내민다. 모두 캐고 깨끗하게 씻은 후 라면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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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고창 갯벌축제’ 흥행 예고..5일 개막<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8. 1. 09:49
2년 만에 열리는 ‘고창 갯벌축제’ 흥행 예고..5일 개막 -2022 고창 갯벌축제, 5일~7일 심원면 만돌어촌체험마을 일원서 개최 예정 -풍천장어잡기, 갯벌 생태체험, 장어 시식회, 개막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진흙이 잔뜩 묻어도 상관없는 헌 옷과 장화, 맛소금을 들고 바다로 향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뒤 갯벌에 조심조심 들어가 구멍이 숭숭 한 곳에 맛소금을 뿌려주면 조개가 빠끔히 고개를 내민다. 모두 캐고 깨끗하게 씻은 후 라면에 잔뜩 넣어먹으면 천국의 맛이 따로 없다. 오는 5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열리는 ‘2022 고창갯벌축제’가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고창의 갯벌은 지난해 여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관광1번지다. 고창갯벌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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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희귀 조류 찾자“,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8. 1. 09:47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희귀 조류 찾자“, 고창갯벌 빅버드레이스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에서 희귀 조류를 관찰하는 ‘2022 고창갯벌 빅버드 레이스(Big Bird Race)’가 오는 8월 26∼28일 열린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네이처링, (재)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0개 팀, 100여 명이 참석해 조류 탐사 활동을 벌인다. 고창갯벌은 동아시아와 대양주 철새 이동로에서 핵심 기착지로, 지난해 7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또한, 전 세계 1종 1속만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된 황해 고유종인 범게를 비롯하여 적색목록 위기종인 황새가 서식하는 국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물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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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지역경제 빠른 회복과 민생안정 위해 최선”<고창>전체/고창정치 2022. 8. 1. 09:35
심덕섭 군수 “지역경제 빠른 회복과 민생안정 위해 최선” -심덕섭 군수, 29일 민선8기 군정운영방향 보고 및 2022년도 제2회 추경 제안설명 -고창군, 고창군의회에 민선 8기 첫 추경예산 914억원 제출..재난기본소득 82억원 등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29일 제290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2022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면서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심 군수는 “안팎의 변화와 위기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혁명하고, 실사구시를 탐구했던 고창인의 뜻을 받들어 모두의 행복이 가득한 활력 넘치는 도시를 그려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고창군 민선 8기 첫 추경예산은 기존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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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재인증.-병바위와 선운산 천마봉<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7. 29. 15:09
================================== 고창군,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재인증.-병바위와 선운산 천마봉 - “세계지질공원 인증 도전” 전북 고창군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29일 제27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국가지질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질자원의 현명한 보전, 교육·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정되는데 4년마다 지질공원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번 재인증은 코로나로 연기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재인증 평가가 진행됐다. 2017년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국내 9번째 인증을 받은 후 지질명소 보전과 활용을 위한 탐방로 구축, 신규 체험‧탐방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질공원 탐방 안내 체계개선에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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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 명물 ‘경관폭포’, 무장애 데크길 연장으로 접근성 높인다-선운산 도솔 인공폭포<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2. 7. 29. 10:08
고창 선운산 명물 ‘경관폭포’, 무장애 데크길 연장으로 접근성 높인다 고창군이 선운산도립공원 명물로 떠오른 ‘도솔제 경관폭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데크길 연장에 나선다. 고창군선운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총 6억3천만원을 들여 3개월간 선운산도립공원 경관폭포 앞 주변 환경정비, 소공원조성, 무장애 데크길 연장공사를 진행한다. 선운산 무장애 데크길은 유아차는 물론 장애인 전동보장구가 오르내리도록 경사도를 8도로 맞춘 완만한 데크길로 계단과 턱이 없는 대신 경사도를 유지하다 보니 산책로는 지그재그로 연결돼 있다. 기존 선운산 도솔제 쉼터까지만 이어진 데크길을 폭포 바로 앞까지 연장해 접근성과 보행성을 높여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방문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산림휴양을 즐기도록 한다. 내년에는 경관폭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