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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도당, 직도대책위 구성키로)
    (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06. 8. 20. 06:40

     

     

    민주당 도당, 직도대책위 구성키로
    -정균환 중앙당부대표 참석, 조찬간담회에서
    -모악산실버타운 등 민생현장 파고든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9일 상오 8시 전주시 경원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정균환 중앙당 부대표
    가 참석한 가운데 도의원과 시·군의원 등 당소속 지방의원과 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도대책위 구성 및 이병학 군수와 도당 향후 추진사항, 중앙당과 연계문제 등을 논
    의키 위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이병학 부안군수 구속적부심을 기각하고 구속기소한데 대한 당차원의 대
    책을 논의하고 특별당비를 납부했다가 선거전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 통장에 입금
    해 반환한 것을 공천헌금으로 간주하고 구소기소한 것은 민주당 탄압의 일환일 뿐이라고 의
    견을 모았다는 것.
    이에 한 당직자는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전혀 없음에도 현직군수를 구속기소한 것은 최낙
    도씨 사건을 빌미로 민주당의 부정적 이미지를 도민에 각인 시키려는 보이지 않는 움직임"
    이라고 주장하며 보석신청과 합동변호인단 구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북 최대 쟁점이 된 군산 직도사격장에 대해 민주당은 원천적으로 반대입장이지만 국
    익을 고려해 합리적 대안모색과 피해의식이 많은 주민이익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 위해 엄대우 군산시당 운영위원, 당소속 군산시의원 등 5∼7명의 '직도대책소위
    원회'를 다음 주 구성해 민생현장에 파고들기로 했다는 것.
    이에 대해 배승철(54) 익산제1선거구 도의원은 "호남인과 출향인의 엄청난 지원을 받은 민
    주당은 자만하지 않고 도민에 엎드리는 자세로 다가가 민생현장을 파고 들 것"이라며 "직도
    와 이병학 군수 문제 등 당내외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전북도당은 전주시 열섬화방지대책위와 35사단이전대책위를 구성해 전북현안에
    대처해 왔으며 추후 모악산실버타운 건립대책위 구성도 적극 검토해 나가는 등 현안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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