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전북도의원, 디지털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 발의

 

 

 

 

김정수 전북도의원,  디지털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 발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통과, 본회의에 상정됐다. 

 

 

 

다음 달 13일 제3차 본회의 표결을 앞둔 이 조례안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각종 정보 등을 정확히 해석하고 진위를 판단할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사업추진, 자문, 사업 위탁,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정수 의원은 “최근 가짜 뉴스, 사생활 침해, 스마트폰 과다 의존, 정보 격차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대두됐다.”며,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은 이런 문제 해결 중요 기초 역량이며, 세계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문해 교육을 의무화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