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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의 고장 임실군,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본궤도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3. 1. 5. 10:27
의견의 고장 임실군,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본궤도
-2023년 국가 예산 신규 확보, 총사업비 180억원, 2026년 조성 완료 예정
-세계명견 교육‧체험‧관광 기능, 반려동물 미래산업 선도 명견 테마랜드 구축
민선 8기 심 민 군수 핵심 공약인 오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른다.
군은 의견의 고장 오수면에 총 180억 규모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국가예산 5억을 확보, 올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명견 테마랜드 예산확보로 세계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을 어울려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명견 테마랜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군은 2020년 시행한 세계명견 테마랜드 기본구상을 토대로 문광부와 협의 등 타당성 검증을 통해 24년까지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2026년 사업 완료예정으로 반려동물 거점지역으로 만들어 많은 반려가족이 찾아도록 반려동물산업 메카로 추진하는데 세계명견 테마랜드는 교육‧체험 등 인프라 구축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 군수는 초등 교과서에도 실린 오수의견 설화를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오가며 국비 확보에 힘써 지난해 12월 반려동물을 특화한 217억 규모 오수지구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문광부로부터 세계명견 테마랜드 국가 예산도 신규 확보했다.
특히, 이 사업은 심 민 군수가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를 오가며 김관영 지사, 이용호 국회의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될 수 있었다.
현재 오수는 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2020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건립된 오수공공동물장묘시설(60억)이 건립 운영 중이고, 반려동물지원센터(80억), 의견관광지정비(50억)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의견관광지 내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20억)도 추가 조성하고 오수제2농공단지 조성(208억)도 마무리 공사와 함께 우수 기업 유치가 한창이고, 제3농공단지 조성(170억) 준비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사진)는 “민선 8기 공약인 세계명견 테마랜드를 조성할 국비 확보에 성공한 만큼, 추진 중인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프라들과 융합해 반려동물 1번지 임실을 만드는 데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반려동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임실군을 만들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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