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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정읍>전체/정읍정치 2022. 6. 24. 08:05
정읍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 최우수 김승환 주무관 등 7명 선정 인사 가점 등 부여
-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확산에 기여한 노력 인정
정읍시가 적극 행정업무로 모범이 된 7명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적극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건축과 김승환 주무관을 비롯해 건설과 김동곤, 여성가족과 박종찬, 도시재생과 원진성, 세정과 박종덕, 안전총괄과 박성재, 시설관리사업소 유종현 주무관이다.
시는 시민 체감도와 과제 중요도·난이도, 담당자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김승환 주무관은 20여 년간 건설사 부도와 자금난으로 건설이 중단돼 흉물로 방치된 북면 한교리 임대아파트 문제를 해결해 오랜 주민숙원을 해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을 받은 김동곤 주무관은 국도 1호(용호교차로) 광주 방면 진·출입로 개설을 추진해 그간 광주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시민이 우회 통행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 박종찬 주무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통합솔루션 모델을 구축해 아동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시설 부지 내 소유자 재산권 문제 해결(원진성) △장기 영치번호판 미반환 차량 정리(박종덕) △코로나 지원금 대상자 적극 발굴(박성재) △문화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그늘막 설치 예산 절감(유종현) 4건이 우수사례(장려)로 선정됐다.
시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실적 가점과 성과상여금 S등급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과 공익을 위해 적극 업무를 추진하는 모든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적극 업무를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정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적극 업무 추진으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정읍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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