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적극 행정·속도감 있는 업무추진” 강조

 

 

 

 

 

 

 

 

 

 

권익현 군수 “적극 행정·속도감 있는 업무추진” 강조

 

 

주요업무보고회서 당부…선거철 공직기강 확립 철저도 주문

 

 

 

 

권익현 부안군수가 적극행정과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적극 행정은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공직자 자세”라며 “상투적 업무추진에서 벗어나 문제 의식을 갖고 자발적 자세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에 신뢰받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연초 계획 사업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은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각 부서에서는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가 지속되고 내년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으로 공직사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사항을 준수하고 품위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강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렴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군민 기대에 부응할 청렴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현재 개최 중인 제8회 부안노을축제와 관련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광객이 축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