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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례문화예술촌 활성방안 당부<완주>정치 2021. 10. 19. 12:08
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례문화예술촌 활성방안 당부
- 삼례역일원과 예술촌, 비비정을 밸트화해 관광상품화 당부
이경애 완주군의원이 지난 15일 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 방안 모색해야’라는 제목으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이경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삼례문화예술촌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테마별 관광지에 선정됨은 물론 문화예술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의원은 “삼례문화예술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의원은 ▲직영과 민간 위탁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효율적 운영 검토 ▲삼계문화예술촌을 예술인 입주창작공간으로 확대·발전시키는 방안 검토 ▲삼례문화예술촌과 구 삼례역사 등을 잇는 삼례문화예술벨트 조성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삼례역과 예술촌, 비비정 등을 벨트화해 지역 전체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정체성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행부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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