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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명’ 완주부군수 취임식 생략, 현안 파악<완주>정치 2021. 7. 4. 07:45
‘김성명’ 완주부군수 취임식 생략, 현안 파악
공직 경험 살려 군정에 매진 … “대한민국 으뜸도시 도약 이바지할 것”
‘김성명’ 신임 완주군 부군수(31대)가 취임과 함께 현안 파악 등 열정적 업무에 돌입했다.
김 부군수는 1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실과소를 방문해 부서별 주요 현안파악에 적극 나섰다.
신임 김 부군수는 “수소산업, 사회적경제 활성, 기업유치 등 굵직굵직한 사업이 많은 완주군에 오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군수님 철학과 원칙에 맞춰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올려놓는데 힘껏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부군수는 이어 “공직생활 다양한 경험과 인맥 등을 살려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완주 대도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출신의 김 부군수는 이리고와 전북대(토목공학과) 졸업 후 1989년 공직에 발을 들여 놓았다.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김 부군수는 특유 성실함을 발휘해 전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복지팀장, 미래산업과 신산업기획팀장, 정책기획관실 경영평가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산자원부 파견 등 중앙부처 경험까지 갖춘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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