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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의원, ‘김제시축제관광재단 설립’ 제안<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1. 6. 16. 13:54
이병철 의원, ‘김제시축제관광재단 설립’ 제안
-오상민 의원도 농가소득 양극화 해소 촉구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0회 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시의회는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조례안 등 각종 상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오는 23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이날 ‘이병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김제시 축제관광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김제지평선축제가 문광부 대표축제 명예졸업 후 시는 현재 방향 설정도 없고, 자생력 있는 축제 플랜도 없을 뿐 아니라 여전히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돼 축제 전문가 채용은 엄두도 못 내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자생력 있는 축제를 위해 행정 공신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법인격 중간조직인 축제 재단을 설립해 민간주도 문화축제관광 진흥사업을 추진해 지평선축제 시즌 2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오상민’ 의원도 5분 발언에서 “농업 문제점은 부유 농가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농가는 더 가난한 추세가 굳어지나 농정 초점은 경쟁력에 맞춰져 농가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대농 위주 규모화·조직화 정책에서 중소농 맞춤형 영농지원 정책기조 변경을 통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예산편성 시 적절한 분배와 형평성을 고려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방안을 강구 해달라”고 주장했다./김제 고재홍 기자>
<사진> 이병철 의원(위), 오상민 의원(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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