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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만금공항·태양광·조력발전 동시추진!<칼럼사설수필> 2018. 11. 9. 11:59
새만금개발청의 스마트 수변도시, 보기에는 환상적이나 물에 녹듯 사라지는 갯벌로 물이 닿는 곡선 안팎이나 접하는 곳마다 방수제 수준의 호안공 공정이 필요하고, 매립 및 연약지반 보강공정이 뒤따라야 한다.
새만금산단과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단위면적당 천문학적 예산 투입이 전망된다.
보기에는 그럴듯 하다.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새만금국제공항 부지로 도민들이 선호하는 곳>-만경강 상류로 별 성토 없이, 토지매입도 필요 없이 조성 가능하고 군산부안은 물론 새만금-전주고속도로가 준공되면 도내 전역에서 접근이 쉬워진다. 큰 산도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공항부지로 전망된다.>
건물과 활주로만 세우면 될 정도로 극히 적은 예산이 들어가나 타지역이 발목을 잡는다.
참고로 무안국제공항은 군산공항과 이용객이 엇비슷하다.
국토서남부에 치우쳐 전남 동부에서도 이용치 않을 정도로 엉터리 입지를 해 놓고 전북인들이 새만금공항을 만들지 말고 무안까지 와서 이용하란다.
그러나 무안공항 이용자 20프로 정도를 차지하는 전북인이 무안공항에 별 보탬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전남에서 새만금공항 발목을 잡는데 그나마 이들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군산공항을 이용하지 무안공항을 이용치 않을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과 거리차이도 별로 없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인천공항 시설을 구경하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몇 가지 물건만 구입해도 훨씬 이득이다.
부안 계화포구
<찾는 이 없이 폐허화된 김제 심포항 일대>
부안 계화도나 군산 하제포구는 이 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참고로 심포항과 함께 백합 최대산지인 계화도는 20 곳 정도 되던 횟집과 음식점이 한 군데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상, 가력도선착장 등 대체어항이 부족해 새만금 바깥바다로 나가지 못한 김제 심포항 어선들>
<이하, 가력도선착장 등 대체어항이 부족해 새만금 바깥바다로 나가지 못한 군산 하제포구 어선들>
이들이 새만금 바깥바다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몇 가지다.
1) 새만금 바깥에는 가력(부안군 변산면 가력도)선착장이 조성됐으나 너무 규모가 작아 부안계화, 김제심포, 군산하제포구 어선을 전부 소화할 수 없다.
2) 더욱 중요한 것은 가력선착장은 1호방조제와 2호방조제 중간에 있던 가력도 외곽에 설치됐으나 어판장은 물론 어민들의 거주지가 없다.
3) 부안계화, 김제심포, 군산하제포구 어민들의 거주지 및 생활공간은 부안계화, 김제심포, 군산하제포구 주변이므로 가력도에 설령 어판장이나 거주지가 있어도 가력선착장으로 옮기기 어렵다.
결국 방조제 바깥 가력선착장을 활용하면 배를 가력선착장에 정박해 두고 수십km를 차량으로 오가거나 아님 차량에배를 싣고 거주지로 오는 어처구니가 반복된다
결론) 해수유통과 통선문을 겸한 조력발전을 하고 부안계화, 김제심포, 군산하제포구를 활용하면 가력도 선착장 확대 등 대체어항도 필요없다.
결국 엄청난 예산절감을 가져온다. 조력발전에 들어갈 예산을 충당할 수 있다.
조력발전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영구적으로 얻을 수 있다.
해수유통으로 어류산란에 도움이 되면 새만금예산 절반 정도는 수산양식업에서 나올 수 있다.
해수유통은 새만금 반대가 아닌 예산절감으로 새만금을 앞당기고 주민소득도 꾀하며 신재생에너지도 얻을 방법이다.
개발가능지를 집중개발하고 매립이나 농지로 조성해서는 전혀 경제성이 없는 곳은 바다와 갯벌로 환원하자는 것이 해수유통과 조력발전의 핵심이다.
1억2천만평 개발에는 1백년 이상 예산을 투입해도 어렵기 때문에 전북에 필요한 면적만 집중개발하자는 것이다.
산단공항항구관광이라는 4대 핵심 중 경제성 있고 필요한 면적만 신속 집중개발하자는 것이다.
<바다로 보이지만 새만금호다. 새만금 상류에 속하는 하제포구부터 이렇다.>
<동진강 북단 방수제에서 동진강 남쪽으로 바라 본 계화도>
<동진강 북단 방수제에서 남쪽인 계화도를 바라보며>
<계화도 북서쪽은 썰물에도 물이 빠지지 않는 지역으로 새만금 내부지만 여전히 물만 넘실댄다>
새만금 중상류 에 속하는 계화도 북쪽부터 고군산군도까지 온통 물이다. 삼성MOU 현장이자 이번 태양광 설치예정지역이라는 동서축과 남북축 교차점 부근이다.
땅으로 쓰려면 최소한 10m 안팎 성토가 있어야 할 듯하다.
새만금 중상류가 이정도이니 하류는 일부 지역만 빼면 말해 무엇하리
<계화도 북쪽 동진강 북단 방수제에서 서쪽 신시도 쪽을 바라보며>-보이지도 않는 신시도까지 온통 물이다.
10m 안팎을 매립해 땅으로 사용하면 경제성은커녕 도대체 계산이 나올까?
그나마 토지활용계획이 수립돼 있는 등 비교적 높은 지역이 이정도다.
토지활용계획이 아예 없는 새만금호로 계획된 지역은 훨씬 깊다.
최대 35m 깊이까지 있다는 어민들의 증언이다.
토지활용계획이 아예 없이 새만금호로 계획된 3호 방조제와 4호 방조제 동쪽에 직사각형으로 태양광이 들어서야 할듯하다.
물론 새만금공항이 동시에 공사에 들어가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유턴해 심포로 되돌아 올 수밖에>
이 지역은 아래 태양광 설치예정도 04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해당한다.
20년 후에도 마찬가지로 매립경제성이 전혀 없다.
이런 지역까지 포함해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돼 있는 등 8500만평 농지든, 8100만평이든 애당초 불가능했다.
즉, 새만금착공 당시부터 바다와 두 개의 강의 만나는 새만금을 모르는 국민들과 정치인 및 행정가들이 새만금 추진세력에 속은 것으로 사료된다.
<칼럼> 새만금공항·태양광·조력발전 동시추진!
‘새만금 태양광’이 정치권 논쟁으로 비화됐다.
새만금공항 기본설계비 25억이 국회 국토교통위 예산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타지 정치인 등의 발목잡기도 우려돼 내년 예산반영은 불투명하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태양광 발표 후 각종 개발 및 유치계획을 공개하나 쉬울지?
특히 개발청 ‘스마트 수변도시’는 엉터리다.
새삼스런 것이 아닌 수변도시는 호화찬란한 곡선과 호수 조감도처럼 만들려면 물이 닿은 곳마다 ‘방수제’가 없으면 물에 녹듯 사라지는 갯벌로 환상이다.
갯벌특성을 무시하고 엄청난 매립·연약지반 보강 및 방수제 수준의 호안공 공정을 도외시했다.
새만금산단 평당 65만원 조성원가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천문학적 공사비가 예상된다.
여론 잠재우기가 아니라면 전북도민이 신물 내는 ’장밋빛 청사진‘ 자제를 바란다.
차제에 (새만금공항·태양광·조력발전 동시추진)을 제안한다.
2022년까지 38.3km(1158만평)에 10조(태양광6조+풍력4조)를 들여 4GW 태양광·풍력단지다.
절반이나 2/3 가량으로 축소하고 깊은 곳으로 변경하거나 방조·방수제·도로 사면 활용이 아쉽다.
새만금 복판 동서·남북축 교차점이나 도로와 인접한 방대한 패널이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방조제나 도로에서 1km 이상 떨어지고 제3·4호 방조제와 평행된 ‘직사각형(혹은 사다리꼴) 태양광’이 어떨지?
토지이용계획이 있는 곳은 도민 민심에 타격이 큰 것도 감안해 새만금호로 계획된 곳이어야 한다.
외지기업 잔치판이 되지 않도록 도내에 태양광 관련공장을 설립한 업체를 우선 참여시켜야 한다.
내년 (공항과 태양광) 공사를 ‘동시 착수해 ’각종 SOC’와 함께 잼버리 이전인 2022년 동시 준공’시키자.
태양광 합의도출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와 동서·남북2·3축으로 도내 전역에서 접근이 쉬운 ‘김제 만경 화포리‘를 도민은 선호한다.
도민 여론조사로 신속결정 하자.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수산·양식업 신속복원)도 신재생에너지 일환으로 추진하자!
심포·하제·계화포구 활용 및 통선문通船門을 겸한 조력발전을 하면 대체어항도 필요없다.
‘새만금호‘는 농식품부 말처럼 “연간 10억톤 수자원 확보(?)’가 아니다.
새만금은 밀물 때 평균 24억톤, 군산 주택가까지 물이 차오르는 백중사리는 30억톤 안팎 해수가 담긴 ‘소양댐 같은 초대형 물항아리’다.
이 중 평균 18억5천만톤이 들락거리며 상류 오염물질을 서해바다에서 정화했다.
익산 왕궁 수십만 마리 돼지에도 심포에서 백합을 먹는데 지장이 없어 하천정화 목적 외에는 수질개선도 필요 없다.
너무 깊어 평균 5억톤은 썰물에 ‘달의 인력’으로도 완전 서해로 빠지지 않는다.
태평양에 방조제를 쌓으면 수위만 달라질 뿐 땅이 드러나지 않는 것과 같다.
‘삼척동자’가 방조제를 축조해도 절로 ‘새만금호’다.
주변에서 일부 활용될 뿐 엄청 떨어진 상류는 막대한 역류비로 활용 불가능하다.
상류에 저수지와 보 등의 설치가 불가피하다.
2020년 부분 해수유통을 중단하고 전면 담수화하나 ”항문과 요도를 막고 인체내부에 천문학적 자금과 시술로 대·소변이 정화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7개 시군 130만명 생활하수와 각종 산단 오·폐수가 유입되는데 무슨 수로 정화하나?
부분유통으로 수질이 희석돼 그나마 5급수다.
갑문을 폐쇄하면 훨씬 악화된다.
수질개선 3조 이상이 물거품이다.
만경강과 동진강은 물론 도수터널과 대간선수로도 완비된 금강 용담댐, 동진강도수로로 섬진강, 부안(변산)댐까지 모두 새만금에 유입돼 수자원이 넘쳐난다.
필요도 없고 정화도 불가능한데 수질개선에 천문학적 혈세를 투입했다.
시화호를 ‘반면교사反面敎師나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기는커녕 강을 가두고 3조 이상 탕진하니 ‘하수관거 및 수질개선 업체’를 대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매년 5천억 수자원 감소인데 농사를 짓겠다고 출발한 것도 '시대착오적'이다.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농지개발 중단 및 양식장 신속전환, 개발가능지 축소개발’에 집중했으면 전북발전을 앞당겼고, 불필요한 공정과 예산이 축소돼 산단개발도 훨씬 진척됐다.
28년째인 지금도 ’전체공정률은 1/10 ‘로 추정돼 ’끝없는 수렁‘에 '발목'이 빠진데 불과하다.
뒤죽박죽되기 전에 ’허리와 목'까지 빠지기 전에 (‘공항’과 축소되고 위치가 변경된 ‘태양광’,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수산양식업 신속복원’)이 국가나 전북 모두에 이익이다.
“1백년 간 공사만 할 것인가, 아님 나라와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인가 취사선택取捨選擇해야 한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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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만금공항·태양광·조력발전 동시추진!
‘새만금 태양광’이 정치권 논쟁으로 비화됐다. 새만금공항 기본설계비 25억이 국회 국토교통위 예산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타지 정치인 등의 발목잡기도 우려돼 내년 예산반영은 불투명하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태양광 발표 후 각종 개발 및 유치계획을 공개하나 쉬울지? 특히 개발청 ‘스마트 수변도시’는 엉터리다. 새삼스런 것이 아닌 수변도시는 호화찬란한 곡선과 호수 조감도처럼 만들려면 물이 닿은 곳마다 ‘방수제’가 없으면 호수에 녹듯 사라지는 갯벌로 환상이다. 갯벌특성을 무시하고 엄청난 매립·연약지반 보강 및 방수제 수준의 호안공 공정을 도외시했다. 새만금산단 평당 65만원 조성원가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천문학적 공사비가 예상된다. 여론 잠재우기가 아니라면 전북도민이 신물 내는 ’장밋빛 청사진‘ 자제를 바란다.
차제에 (새만금공항·태양광·조력발전 동시추진)을 제안한다. 2022년까지 38.3km(1158만평)에 10조(태양광6조+풍력4조)를 들여 4GW 태양광·풍력단지다. 절반이나 2/3 가량으로 축소하고 깊은 곳으로 변경하거나 방조·방수제·도로 사면 활용이 아쉽다. 새만금 복판 동서·남북축 교차점이나 도로와 인접한 방대한 패널이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방조제나 도로에서 1km 이상 떨어지고 제3·4호 방조제와 평행된 ‘직사각형(혹은 사다리꼴) 태양광’이 어떨지? 토지이용계획이 있는 곳은 도민 민심에 타격이 큰 것도 감안해 새만금호로 계획된 곳이어야 한다. 외지기업 잔치판이 되지 않도록 도내에 태양광 관련공장을 설립한 업체를 우선 참여시켜야 한다.
내년 (공항과 태양광) 공사를 ‘동시 착수해 ’각종 SOC’와 함께 잼버리 이전인 2022년 동시 준공’시키자. 태양광 합의도출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새만금-전주고속도로와 동서·남북2·3축으로 도내 전역에서 접근이 쉬운 ‘김제 만경 화포리‘를 도민은 선호한다. 도민 여론조사로 신속결정 하자.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수산·양식업 신속복원)도 신재생에너지 일환으로 추진하자! 심포·하제·계화포구 활용 및 통선문通船門을 겸한 조력발전을 하면 대체어항도 필요없다.
‘새만금호‘는 농식품부 말처럼 “연간 10억톤 수자원 확보(?)’가 아니다. 새만금은 밀물 때 평균 24억톤, 군산 주택가까지 물이 차오르는 백중사리는 30억톤 안팎 해수가 담긴 ‘소양댐 같은 초대형 물항아리’다. 이 중 평균 18억5천만톤이 들락거리며 상류 오염물질을 서해바다에서 정화했다. 익산 왕궁 수십만 마리 돼지에도 심포에서 백합을 먹는데 지장이 없어 하천정화 목적 외에는 수질개선도 필요 없다. 너무 깊어 평균 5억톤은 썰물에 ‘달의 인력’으로도 완전 서해로 빠지지 않는다. 태평양에 방조제를 쌓으면 수위만 달라질 뿐 땅이 드러나지 않는 것과 같다. ‘삼척동자’가 방조제를 축조해도 절로 ‘새만금호’다. 주변에서 일부 활용될 뿐 엄청 떨어진 상류는 막대한 역류비로 활용 불가능하다. 상류에 저수지와 보 등의 설치가 불가피하다.
2020년 부분 해수유통을 중단하고 전면 담수화하나 ”항문과 요도를 막고 인체내부에 천문학적 자금과 시술로 대·소변이 정화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7개 시군 130만명 생활하수와 각종 산단 오·폐수가 유입되는데 무슨 수로 정화하나? 부분유통으로 수질이 희석돼 그나마 5급수다. 갑문을 폐쇄하면 훨씬 악화된다. 수질개선 3조 이상이 물거품이다.
만경강과 동진강은 물론 도수터널과 대간선수로도 완비된 금강 용담댐, 동진강도수로로 섬진강, 부안(변산)댐까지 모두 새만금에 유입돼 수자원이 넘쳐난다. 필요도 없고 정화도 불가능한데 수질개선에 천문학적 혈세를 투입했다. 시화호를 ‘반면교사反面敎師나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기는커녕 강을 가두고 3조 이상 탕진하니 ‘하수관거 및 수질개선 업체’를 대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매년 5천억 수자원 감소인데 농사를 짓겠다고 출발한 것도 '시대착오적'이다.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농지개발 중단 및 양식장 신속전환, 개발가능지 축소개발’에 집중했으면 전북발전을 앞당겼고, 불필요한 공정과 예산이 축소돼 산단개발도 훨씬 진척됐다. 28년째인 지금도 ’전체공정률은 1/10 ‘로 추정돼 ’끝없는 수렁‘에 '발목'이 빠진데 불과하다. 뒤죽박죽되기 전에 ’허리와 목'까지 빠지기 전에 (‘공항’과 축소되고 위치가 변경된 ‘태양광’, ‘해수유통과 조력발전, 수산양식업 신속복원’)이 국가나 전북 모두에 이익이다. “1백년 간 공사만 할 것인가, 아님 나라와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인가 취사선택取捨選擇해야 한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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