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 ‘전국 최우수경찰서'로 선정쾌거!

완산경찰서, ‘전국 최우수경찰서'로 선정쾌거!

- 2018년 치안성과평가 정상 오른, 대한민국 1등 경찰서

- 완산署 전국 254개 경찰서 중 1위‘영예’, 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수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가 경찰청이 실시한 ‘2018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전국 254개 경찰서 가운데 최우수 경찰서(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1945년 개서 이래 최초로 경찰청이 주관하는 치안종합성과평가 우수 경찰관서 선정으로 10월 25일 백범김구 기념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전주완산경찰서가 ‘영예의 대통령 표창’과 함께 5백만원 포상금을 수상한다.

 

 

 

전주완산경찰서에 이어 인천 부평서가 2위, 경북 경주서가 3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중소도시인 완산경찰이 서울이나 수도권 쟁쟁한 경찰서를 제치고 당당히 전국최고 경찰서로 우뚝 솟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면에는 전 직원이 경찰활동 중심점을 공급자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고 주민과 치안 공감대를 형성해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된다.

 

 

 

 

한편, 전주완산경찰서는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 “주민인권을 존중하고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에 정통한 당당하고 믿음직한 경찰”,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핵심목표로 삼고 조직 구성원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내외부적으로 공감치안의 완성에 성공적으로 다가갔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경찰관서 성과평가에서 완산경찰은 △함께하는 민주경찰 △믿음직한 민생경찰 △따뜻한 인권경찰 △기타 자율시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