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범죄피해자에 따뜻한 손길」

 

전주완산경찰서, 「범죄피해자에 따뜻한 손길」

 

- 청렴동아리와 함께 범죄피해자 위문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6일(화) 강력사건 미성년 범죄피해자를 만나 설명절을 맞이하여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 조속한 피해극복을 기원하고자 청문감사관, 청렴동아리회장 및 회원 4명이 위문금(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피해자와 위문 및 다과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범죄피해자는 전주완산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로 심리·육체적 고통을 받으며 명절을 보낼 것에 대비해 물품지원 뿐 아니라 전문 케어요원이 함께해 심리지원도 병행하며 위문했고, 범죄피해자가 혼자가 아니라 경찰과 함께 하는 것을 알리며 빠른 쾌유로 정상생활 복귀를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완산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에 경찰단계에서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