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검찰,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대책회의

            

                          군산검찰,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대책회의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전승수)은 지난 19일 오는 6월 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내 선관위 및 경찰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군산지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대책회의에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금품선거, 흑색선전, 공무원 선거개입, 여론조사 조작, 부정경선운동을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로 선정했으며, 선거범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수사해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군산지청은 선거일 전 180일인 2017년 12월 15일부터 선거범죄전담수사반(반장 : 형사1부장)을 편성해 특별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선거범죄 예방 및 선거사범에 적극적인 단속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산지청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중점 단속대상 선거사범에 정보공유 및 신속･엄정한 대처방안 논의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

 

 

 

      군산검찰은「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선정 및 단속활동 강화와 함께 ① 금품선거, ② 흑색선전, ③ 공무원 선거개입, ④ 여론조사 조작 ⑤ 부정경선운동 등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에 각 기관 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으로 철저수사를 통해 해당 불법행위자 뿐 아니라 배후자 또는 주동자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다./군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