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미륵사지전시관, 고려개국 1100년 특집전‘고려시대 미륵사’

국립미륵사지전시관, 고려개국 1100년 특집전‘고려시대 미륵사’

사진1. 특집전 <고려시대의 미륵사> 포스터

사진2. 청동제 보살 손

Bronze Bodhisattva Hand

고려, 높이27.7㎝

사진3. 미륵사지 출토 고려 청자

사진4. 바둑돌

Baduk pieces

고려, 지름1~1.5㎝

사진5. 정병 淨甁 Kundika

고려, 높이35.5㎝

국립미륵사지전시관, 고려개국 1100년 특집전‘고려시대 미륵사’

 

 

 

 

- 고려시대 미륵사 변화상을 감상하고 문화유산에 담긴 지혜와 역사 이야기 즐길 기회

 

- 고려시대 익산문화유산 보물창고, 미륵사지 미공개 유물 공개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관장 이병호)은 고려 개국 1100주년을 맞아 9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특집전 <고려시대 미륵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미륵사지뿐 아니라 사자암, 부안 유천리 청자 가마 출토품 등 고려유물 2백여 점을 엄선하고 공개되지 않았던 납석제 불상, 각종 고려청자와 중국 도자기, 진단구 등이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불교를 장려했던 통일신라와 고려를 거치며 새 모습으로 다가왔던 미륵사 위상을 재조명하는 것으로 ▲미륵사 중흥과 사원 모습 ▲미륵사의 청자 ▲미륵사의 중국 동전 ▲미륵사의 차茶도구 ▲미륵사 수입품 ▲사자암 ▲소망을 담은 지진구 등 다양한 소주제로 이해를 돕는다.

 

 

 

 

특집전시장에는 청동제 보살 손, 금동제 허리띠 꾸미개, 청동 보살 머리 등 주요 전시품의 세밀한 장식과 무늬를 터치스크린과 UHD TV로 확대해 감상할 디지털 돋보기를 설치해 전시품에 이해를 높였다.

 

 

 

 

특집전 중에는 연계강좌로 ‘고려시대 전북과 익산(전북대 하태규, 10.11. 오후 2시)’, ‘고려시대 미륵사 변화와 불교사상(국립문화재연구소 한주성, 10.18. 오후 2시)’을 개최해 이해를 돕는다.

 

 

 

이병호 관장은 “고려시대 민중의 삶에 뿌리내린 미륵사 위상을 재조명해 박물관 관람객에 고려 미륵사 매력을 살펴볼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집전은 무료관람이며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주민과 관람객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

---------------------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관람시간 안내

- 관람시간: 10:00~18:00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금동허리띠꾸미개>

금동탑상륜부

<천력3년 1330년 기와>

<청동보살 머리>

<청동종 파편>

<청자음각연화절지문베개

<탑모양토제품

국립미륵사지전시관, 고려개국 1100년 특집전‘고려시대 미륵사’

 

 

 

 

- 고려시대 미륵사 변화상을 감상하고 문화유산에 담긴 지혜와 역사 이야기 즐길 기회

 

- 고려시대 익산문화유산 보물창고, 미륵사지 미공개 유물 공개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관장 이병호)은 고려 개국 1100주년을 맞아 9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특집전 <고려시대 미륵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미륵사지뿐 아니라 사자암, 부안 유천리 청자 가마 출토품 등 고려유물 2백여 점을 엄선하고 공개되지 않았던 납석제 불상, 각종 고려청자와 중국 도자기, 진단구 등이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불교를 장려했던 통일신라와 고려를 거치며 새 모습으로 다가왔던 미륵사 위상을 재조명하는 것으로 ▲미륵사 중흥과 사원 모습 ▲미륵사의 청자 ▲미륵사의 중국 동전 ▲미륵사의 차茶도구 ▲미륵사 수입품 ▲사자암 ▲소망을 담은 지진구 등 다양한 소주제로 이해를 돕는다.

 

 

 

 

특집전시장에는 청동제 보살 손, 금동제 허리띠 꾸미개, 청동 보살 머리 등 주요 전시품의 세밀한 장식과 무늬를 터치스크린과 UHD TV로 확대해 감상할 디지털 돋보기를 설치해 전시품에 이해를 높였다.

 

 

 

 

특집전 중에는 연계강좌로 ‘고려시대 전북과 익산(전북대 하태규, 10.11. 오후 2시)’, ‘고려시대 미륵사 변화와 불교사상(국립문화재연구소 한주성, 10.18. 오후 2시)’을 개최해 이해를 돕는다.

 

 

 

이병호 관장은 “고려시대 민중의 삶에 뿌리내린 미륵사 위상을 재조명해 박물관 관람객에 고려 미륵사 매력을 살펴볼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집전은 무료관람이며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주민과 관람객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익산 고재홍 기자>

---------------------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 관람시간 안내

- 관람시간: 10:00~18:00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