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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에 송성환 의원지방의회지선사무국조례지방자치 2018. 7. 3. 10:39
전북도의회 11대 전반기 의장에 송성환 의원
전북도의회는 2일 제354회 임시회에서 제11대 전반기 의장에 더민주 송성환(48ㆍ전주 7선거구)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더민주 한완수(68ㆍ임실), 송지용(54ㆍ완주1)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송 의장은 전체의원 39명 중 38명이 참석해 총 36표를 얻어 신임 의장이 됐고, 한 부의장은 35표, 송 부의장은 37표를 얻었다.
11대 도의회는 전체 39명 의원 중 더민주 36명, 민평당ㆍ정의당ㆍ무소속이 각각 1명이다.
송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역할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며 “전북 재도약과 도민 미래를 위해 집행부와 협력할 일은 협조하고 도민의 뜻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견제와 소통을 제1의 의정방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사진) 전북도의회 11대 전반기 송성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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