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제230회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회기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회기일정으로 제7대 완주군의회 마지막 임시회(제230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완주군 내고장 주소갖기 시책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 조례안 및 동의안 2건,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의 의견청취안을 각각 심사하고,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각종 의안을 의결하고 제7대 마지막 회기를 마감한다.

 

 

 

정성모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 기간 동안 분열됐던 민심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하고,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4년은 안타까운 일, 아쉬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완주군은 정주여건 및 기업활동 최적지이자 교육문화복지 및 일자리 정책 선도적 위치로 생명력이 살아 넘치는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동료의원 및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군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10만 군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완주군민은 화합과 단결, 소통과 협치로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도약하리라 확신 한다”고 완주군 발전을 기대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