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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유 ․ 무형 신규지정 문화재 지정서 교부역사문화재유적유물박물전시미술(관) 2018. 3. 28. 11:58
전주기접놀이 사단법인 전주기접놀이보존회
목기장 박수태 선생
(사진) 전라삼현육각 전태준 선생
전라북도 유 ․ 무형 신규지정 문화재 지정서 교부
- 일시 : 2018. 3. 28(수), 11:00 ~ 12:00
- 장소 :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 1
- 대상 : 총 11명(유형 6, 무형 5)
전북도는 27일(수), 전라북도 유․무형 신규지정 문화재 11건에 대한 지정서 및 인정서 교부행사를 가지고 문화재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되는 문화재 11건 중 도지정 유형문화재는 총6건으로 제255호로 지정된 부안 내소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 제256호 완주 수왕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제257호 정읍 무량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제258호 남원 실상사 건칠아미타불좌상과 건칠관음보살입상이고, 도지정 문화재자료로는 제193호 석남역사와 문화재자료 제194호 순교약력과 종리원사부동학사이다.
또한 무형문화재는 총5건으로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1호 목기장 (목기) 박수태, 제46호 전라삼현육각(대금) 전태준, 제62호 전주배첩장(배첩) 변경환, 제63호 전주기접놀이, 제64호 여산 호산춘(호산춘) 이연호 등 이다.
이번 문화재 지정으로 전북도는 총894건(국가지정 263, 도지정 631)의 문화재가 지정됐으며, 작년 11월 전북가야 선포 이후 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고분군이 호남 최초로 국가사적 제542호로 지정되는 등 5건 국가문화재가 추가됐고, 도지정문화재도 부안 내소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 등 19건이 추가지정됐다.
전북도는 2014년 10월 문화유산과 신설 3년만에 문화유산분야 총 예산이 1천억을 넘어섰고 2014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이들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도 267건에 622억(62%)이며, 도지정문화재 예산도 해마다 증액 금년 1백억을 넘어섰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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