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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님 기자 간담회 발언내용 정리<보도자료>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17. 9. 5. 07:34
송하진 지사님 기자 간담회 발언내용 정리<보도자료>
2017.8.31.(목) 10:30 / 지방기자실
[지사님 브리핑 말씀]
〇 아제르바이잔 성공하고 돌아왔을 때 반응들이 의외로 높고, 인지도도 굉장히 높았음. 다른 경우에는 이렇게까지 축하하고 반응을 보이는 경우 없었음
- 서울, 타지역 사람들 만나면 세계잼버리대회 유치 성공인사 거의 다 함. 엄청난 홍보가 됐음. 언론의 위력으로 전 국민이 알게 됐음.
- 대통령부터 정부부처 많은 스카우트 관계자 환영.
〇 전북에서는 대회 자체보다 새만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환영하고 있음
- 대회의 성공과 전라북도 새만금의 발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음
- 대회 유치의 첫 목표는 전라북도 발전에 있었음
〇 2015년 여름, 일본 야마구치 대회에 갔을 때 대회 유치 판단하러 갔음. 보고 나니 유치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 그 때부터 뛰었음. 그 해 11월 아태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해외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음.
〇 이번 승인을 보자면, 유럽은 우리 편에 들 나라가 많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를 타켓으로 삼고 노력했음. 그렇다고 유럽 방치한 것은 아님.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방문했음. 그래도 유럽은 잼버리에 대한 자긍심이 강함. 유럽이 13번, 아시아는 5번 유치했음. 2번 이상 개최한 나라도 5나라에 불과. 우리도 그 대열에 끼게 되었음.
〇 잼버리 대회는 치르기에 따라서 크게 성과를 못 볼 수도 있고,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음.
- 특히 우리의 대회는 새만금이라는 특수지역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 땅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매우 큰 차이점. 대부분의 대회는 완공된 지역에서 하기 때문에 추가로 해야 할 일이 없음
- 우리는 지금부터 SOC 공항, 항만, 도로, 철도 등등을 갖춰나가야 하고 특히 대회장의 상하수도, 땅의 매립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가야 함
〇 항구적인 야영장을 만들려함. 전 세계에서 가장 넓고 어느 때나 야영이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고 싶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항상 야영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세계스카우트 센터를 비교적 규모 있게 지어서 스카우트의 모든 정신과 역사 전시, 야영객들이 와서 맨 몸으로 와서 장비를 빌려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 그래야만 경제적 성과 거둘 수 있음.
- 전라북도 전역과의 프로그램을 연계. 문화, 관광, 생태 측면과 프로그램을 치밀하게 준비. 야영자체뿐 아니라 선택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 코스를 만들 생각
〇 가능하면 2023년 대회 전 규모는 작지만 가늠해볼 수 있는 한국대회 정도를 1번 정도를 치르려고 생각
- 한국 대회도 대단히 큰 행사임. 작년 대구에서 했는데 가봤는데 굉장히 큰 행사. 적당한 시기에 열어서 붐 조성, 기반시설 촉구. 시설을 갖추는 기회를 만들어 갈 생각임.
- 도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스포츠 관련 행사, 걷기행사 등 가능하면 많은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대회 이전부터 유명해지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그래야만 경제적 성과를 도민에게 줄 수 있음. 1~2년은 준비하고 3년차부터는 서서히 대회 유치할 생각임.
〇 큰 틀에서 보면 해야 할 일들이 국가적 차원의 조직위, 도 차원의 조직위, 이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한 특별법을 만드는 일
- 평창올림픽 대회 6년전, 여수 엑스포 대회 4년전 특별법 제정
- 우리도 6년 남았으니 엇비슷한 시기에 특별법 제정, 조직위 구성에 박차를 가할 생각. 중앙부처, 스카우트 연맹과 협의하여 완벽한 조직위 구성, 특별법 만들어 나갈 계획
- 준비를 위한 새만금 개발의 속도는 잼버리와 연계시켜 가지만, 잼버리 자체의 계획과 새만금 자체개발계획을 이원화하고 연계하여 도움이 되도록 몰고 가고 싶음
- 새만금 잼버리 현장만 매립, 상하수도 설치에 5천억 필요
〇 경제적 성과과 8백억 되네 이런 평가는 대회 자체만의 효과. 그렇게만 보고싶지 않음. 크게 봐서 4조~7조로 바라봄
- 대회로부터 얻어지는 것, SOC, 브랜드 가치 등으로 얻어지는 것들. 국가와 전라북도 새만금이 알려지는 일, 그것으로 인해 기업 및 투자가 촉진되는 것들을 감안할 때 4조~7조까지 가치를 늘려나갈 수 있다고 보고 사업에 접근할 생각.
〇 이번 아제르바이잔 총회에 갈 때까지 52:48로 분석. 결국은 607:365라는 많은 차이로 이겼음. 가서 우리 쪽으로 분위기가 쏠리는 현상 현장에서 느낌.
- 폴란드는 유럽위주. 우리는 대륙별로 접근. 우리는 현지인 고용. 아프리카 이집트, 토고, 멕시코, 인도 등 현지인 고용. 현지말을 하고 현지실정을 잘알고 스카우트에 몸담았던 사람들 활용.
- 반기문 총장 마지막 전략중 하나. 당초 8월 8일에 새만금을 둘러보고 출국하기로 약속했는데 결국은 함께 못가고 전북에는 9월 4일에 오게 됐음. 일반인도 특강 들을 수 있음. 새만금 둘러보고 앞으로도 대회 성공을 위해서 반기문 총장에게 상당한 역할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서 반기문 총장에 대한 호응이 높기 때문. 앞으로 많은 국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반 총장의 역할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전할 계획.
[질의 응답]
<질문> 4조에서 7조 말씀하셨는데. 홍보효과 말고도 여러 가지 구체적인 효과가 있는지요.
〇 전북연구원에서 분석한 바 브랜드, 국가이미지 등 빼고 SOC만 3조 7천억원. 제일 중요한 게 새만금이 세계 속에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 투자를 기대하는 입장에서 세계 속에 알려지고 그 사이에 SOC들이 갖춰지면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 봄
- 관광레저사업부터 시작, 전라북도 추구하는 산업들과 연계 기대
- 스포츠 산업 중에 잼버리와 관련된 것은 띄울 수 있을 것임. 예를 들어 텐트를 만드는 데 탄소용구로 가볍게 개발하면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될 것임.
- 스포츠 레저 산업쪽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음.
- 농식품 발전에도 기여. 청소년들이라 잘 먹음. 물부터 각종 식음료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음. 여름철이기 때문에 위생적 이어야 함. 쉽게 부패하면 않됨. 그런쪽으로 마을기업에서 만들게 되면 농식품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봄
- 제조업은 말할 것도 없고 관광, 농식품 산업 쪽에 다양하게 성과를 거둘 수 있음
- 앞으로도 좀 더 면밀하게 경제효과들을 분석. 가능하면 최대치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목표
<질문> 2023년 이전에 예비적 대회를 치르겠다고 했는데. 기반시설이 안되어 있는데 가능한지
〇 한국대회는 규모가 작음. 매립단계에서 그 중의 일부분을 사용할 수밖에 없음. 기반시설이 빨리되어야 한다는 필요성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고, 잼버리 한국대회를 해도 세계 각국에서 오기 때문에 새만금 현장에 대한 홍보가 됨.
- 2020~21년에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스카우트 연맹과 협의해서 적정한 시기를 잡을 것
<질문> 특별법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
〇 대회의 성공을 위한 조건들. 정부의 지원, 책임소재, 목적,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할 것인지, 조직 등 다른 특별법 사례를 보고 누락이 되지 않도록 할 것
<질문> 전담기구는 도에서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〇 틀은 구상해놨음. 6년 남았는데 지금부터 세계태권도 조직위처럼 갈 수 없음.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3개 정도 팀을 두고 총괄, 콘텐츠, 기반시설 분야로 할 생각. 정부와 논의할 사항은 전정부적인 조직을 할 때 어디가 주무부처가 되어야 할지에 대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음
- 프로그램의 주무부처는 여가부. 기반시설 SOC는 국토부가 맡아야. 전라북도의 이익이 되도록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이 전라북도와 연관되게 만드는 작업을 전북도에서 해야할 일
〇 새만금에 대한 시각이 바뀐 것은 분명함. 새만금에 대한 관심도가 확연하게 달라짐. 대통령 공약, 조직에 반영. 정부부처들의 시각이 달라짐. 전에는 마지못해 따라가는 형국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가자고 의견을 표현하는 정도로 시각이 달라짐.
- 국토부 차관이 최근 방문해 담당국장들까지 와서 새만금 구상을 얘기할 때 정부부처간에 서로 논의 중인데 내가 어떤 입장을 단언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려우나 상당부분 국토부 입장에 설 수 있다고 얘기했음
〇 공공주도 매립을 어떤 방식으로 가야 빨리 될 것인가가 문제. 정부가 하느냐, LH등 공사를 활용할것이냐, 새만금만 전담하는 또 다른 공사를 만드느냐의 문제
- 정부부처가 하게 되면 분양이나 매각이 어려움. 국유지를 쉽게 민간에 임대하기 어려운 관리상의 문제가 있음. 기존의 공사가 하게 되면 많은 사업 중에 사업하나가 끼어드는 격. 새만금만 전담하는 공사가 하게 되면 전담하기가 매우 유리.
- 다만 걱정하는 것은 재원의 문제. 그러나 국가가 공사를 만들겠다고 하면 재원의 문제는 그 때 논의하면 됨. 미리 걱정할 필요 없음.
- 현재로서는 이원적 시스템으로 가야함. 농어촌공사가 농지분야 전담. 그 이외의 지역은 새만금 개발공사가 하게 되면 양자가 경쟁하며 일의 속도가 빨라 질 것임. 이 방안이 가장 유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함
<질문> 농어촌공사가 새만금산단도 맡아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〇 많은 논의를 하고 있음. 용지별로 역할이 나눠질 것임. 다만 우리가 국토부에 비중을 두는 이유는 지금은 새만금 SOC 기반이 닦이는 게 가장 중요. 철도나 공항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한참 가야하는데 국토부가 안 맡아주면 오히려 매우 힘들어질 소지가 있음. 따라서 국토부가 힘을 가지고 나가주면 새만금 개발 속도는 훨씬 빨라질 것임
<질문> 국토부는 어떤 걸 하겠다는 것인지?
〇 어느 부분이라고 명확히 얘기하는 것은 아니나 관광레저용지도 당연 포함되고, 국제협력용지 등 농생명용지를 뺀 부분이라고 보면 됨
<질문> 새만금은 기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부의 의지가 없어서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인데. 새로운 공사가 과연 필요한 것인가. 새잡이가 되면 일의 속도가 늦어지지 않겠는가?
〇 지금은 시행청이 없음. 공사 발주할 기구가 없음. 새만금 공사가 시행청이 되어 자기 책임하에 개발도 하고 분양도 하게 되는 것임.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음. 속도가 늦어질 요인은 법을 통과시킬 때 여야간 합의가 안 되는 경우 늦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올 해 안에 최대한 노력해서 통과시키거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통과시켜야 함.
〇 내년 예산에 6조를 처음으로 넘겼음. 정말 특이할 사항은 SOC 사업은 전부 20%삭감했는데 새만금 사업만 늘었음. 정부가 새만금사업에 의지가 있음을 반증.
- 오히려 국회단계에서 새만금 사업예산을 방어해야할 입장.
- 앞으로도 새만금을 포함해서 6조 7백억정도 된 것을 6조 5천억까지 확보하려는 자체 목표가 있음.
- 속도 문제는 공사가 되면 되는 순간만큼 계속 갈 수 있다는 것과 정권이 바뀌었을 때 새만금 전담공사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차이가 있음.
<질문> 아시아나, 대한항공 협조 요청했는데 유치하기 전과 입장이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〇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음. 세계태권도대회때도 약속을 지켰음. 태권도대회처럼 40%까지는 못했지만 25%정도 했음. 어떤 층에 대해서는 40%정도까지 해주겠다고 했음.
〇 그때가 극성수기. 항공사 입장에서는 할인 안해도 장사는 된다고 함.
〇 그러나 항공수요자체는 변하는 것임. 항공수요가 새롭게 플러스 되는 거 아니냐. 더구나 새만금에 공항이 생기면 본질적인 항공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때 항공기가 항공사마다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전세기를 띄워야 될 경우도 발생할 것이다. 평면적인 상태 하에서 할인이 되네 안되네 얘기하지 말고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항공산업 전체의 변화를 추구하는데 노력해줘야 항공 산업이 발전하는 길아니냐 했더니 별로 항의하지 못했음.
<질문> 메가이벤트의 저주. 평창올림픽, 인천아시안게임 등 지역이나 국가에 큰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을지 우려하는데.
〇 이 대회를 유치를 결심 할 때까지 그 부문을 제일 걱정했음. 평창이나 인천아시안게임과는 차원이 다름. 새만금 SOC는 이 대회가 아니라도 가야하는 예산임. 또 다른 기반시설 건물을 짓 는게 아님. 땅만 잘 만들고 물만 잘 공급하고 오수만 처리하고 전기만 켜주면 되는 것임. 낭비되는 투자는 거의 없음.
-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전주간 고속도로가 착공이 돼서 개통되면 오히려 내륙으로의 파급효과가 엄청 큼. 김제, 전주, 무진장에 와 무주태권도원에서 태권도체험을 하게 됨. 익산 백제역사유적 세계문화유산, 군산 근대문화유적도 보게 되고.
〇 SOC가 안된 지금상태에서 볼 때 잼버리가 어떻게 될까 궁금할지 모르지만 SOC가 된 이후에는 완전히 상황이 달라짐
〇 일본 대회는 실패한 대회로 꼽힘. 진입로가 딱 하나였음. 진입하는데 3시간 걸림. 새만금은 여러 루트로 들어가짐. 방조제, 부안, 전주, 동서남북도로로 연결되어 그런 우려는 없음. 익산 ktx와 연결, 군산공항과 새만금공항이 같이 기능. 나머지 낭비적인 내부시설(건물) 지어서 무용지물 될 우려는 없음
〇 일본의 경우, 스포츠 시설을 해놨음. 야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음. 그런 정도는 만들어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그 넓은 데서 아무 때나 자유스럽게 할 수 있어 구상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반영할까 생각중
- 레저스포츠를 망라하는 쪽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봄
<질문> 현재 그늘이 없고, 염분 때문에 나무 식재가 가능한지.
〇 생태수목원 예타 통과 했음.
〇 일본 대회가 더웠다고 불만을 말해서 우리는 에어컨 나오는 화장실을 만들겠다고 했음. 가능함. 미국도 화장실을 전부 나무로 만들었음. 우리는 적당량의 샤워가 가능하게 해줄 생각. 그래야 항구적 야영장으로도 기능할 것으로 보는 것임
〇 가능하면 그늘 없는 곳에 대한 대책도 만들 계획
〇 나무는 예타 통과 했다는 얘기는 수목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 이미 검증된 것이므로 충분히 가능함
〇 부안쪽에 위치를 잡은 이유도 내변산, 마실길이 바로 옆이므로 거기에 숲과 호수가 다 있음.
〇 버스 대당 40명 5만명이면 1,200대의 버스가 들고 남. 관광버스도 대회 전후 15일간 엄청난 수요를 누림. 관광버스를 활용해서 내소사숲길, 암벽등반, 무주 등을 갈 수 있음. 그 현장에만 앉아있지 않음. 낮에는 과정활동을 함. 체험하고 관광하고 학습하는 과정이 있어서 그 자리가 더워도 상당기간은 피해서 다님
<질문> 국가예산이 정해졌는데, 앞으로 국회과정에서 노력할 부분이 있다면?
〇 자존심 차원에서 거명했던 동학혁명공원이나 지덕권 사업은 끝까지 싸울 것임. 계속 노력하면 될 예산이 있고 거의 불가능한 예산이 있고 예타등 절차가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서 분류를 해놨기 때문에 60여개를 중점적으로 팀별로 정치권, 국회에 있는 다른 지역 의원들까지도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
〇 요즘 다른 정당들이 많이 찾아옴. 오늘은 자유한국당이 옴. 엊그제 바른정당이 왔음. 일단 오는 데로 협조요청하고 국회차원에서 노력하고 마지막 계수조정회의에 가서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 집권여당으로서의 장점과 다른 야당의 후원을 총망라해서 결집하는 게 중요하다고 봄
<질문> 잼버리 유치를 활용할 예산 확보 분야는?
〇 작년 말부터 전북 몫 찾기 라는 주제를 내세워 상당부분 접근하고 있음.
〇 작년 화폐수급업무를 위해 한국은행 찾아갔는데 소극적이었음. 이번에 대선 끝나고 나서 화폐수급업무 해볼 생각이라고 전화 옴.
〇 감정평가원 군산지사도 잘 되고 있고, 최근 콘텐츠지역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도 대구를 물리치고 승리하고, 지질공원 선정 등 전라북도의 위상이 높아졌음
〇 장관급 2명, 차관 11명, 수석1, 비서관6명 이런 예는 거의 없었음. 이런 인맥들을 최대한 엮어나가는 일이 중요.
〇 전북 몫 찾기에서 이제는 전북자존의 시대를 열어야 된다고 봄
- 우리 스스로 자학하고 열패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존의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아나갔으면 함
〇‘사피엔스’라는 책을 본 적이 있음. 인간이 짐승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의사소통과 협동이 가능했기 때문. 집단화가 가능. 국가를 만들고 힘이 생겨났음. 그래서 모든 생명체의 왕이 된 것.
〇 우리도 4차 산업 혁명단계에서 자존의식을 다져나가고 협동해서 이겨야 함. 인간은 힘을 합치니까 다른 모든 생명체를 이겨냈듯이 우리도 힘을 합쳐서 기회가 생겼을 때 전북자존의 시대로 힘을 모아갔으면 함.
〇 새로운 시대 만큼은 자존을 지킬 수 있는 쪽으로 발전해나가는 것이 전라북도가 멋지게 발전하는 길이 아니냐. 엄청 어려운 일일 것임. 다른 지역과 이기기 위한 노력을 우리가 힘을 합쳐서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몰고 가야함. 전북 자존의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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