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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인사와 예산 전북 챙길 것”
    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17. 5. 16. 11:37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재인 대통령, 인사와 예산 전북 챙길 것

     

    문 대통령, “전북도민 지지와 성원에 감사도 표명

     

     

    송하진 지사 기자간담회에서 밝혀

     

     

     

     

    송하진 전북지사는 1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날인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10여분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문대통령이 인사와 개발에서 전북을 챙길 것이라 밝혔다고 말했다.

     

     

     

     

    송지사가 전한 통화에서 문 대통령 발언내용은 “‘전북도민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하고 인사에서부터 전북현안을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또한 시급한 전북현안으로 송지사가 2023잼버리 유치에 대해 대통령께서 관심을 갖고 각 부처에 지원을 지시해 줄 것과 대통령 친서가 각국에 전달되게 해달라는 내용 및 한국스카우트연맹, 정부부처, 전북도 유치활동에 지원을 요청하자 문 대통령은 당연히 챙기겠다. 현재 정부 외교채널이 정상가동되기 전까지 전북도에서 준비할 것을 미리 해 놓아 달라. 전북도 성원에 감사하고 서두르지 않고 지켜봐주면 약속을 잘 지키겠다고 전북도와 도민에 호의적 의중을 표출했다는 것.

     

     

     

     

     

    문 대통령과 통화내용을 설명한 송 지사는 이어 지난해 연말 개인적으로나 전북도, 국가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음에도 이런 부분들이 잘 처리돼 다행스럽다. 개인적으로는 정신과 육체 모두 새롭게 돼 업무처리에 전혀 지장없다며 개인신병과 관련된 수술 후 성과가 좋음을 피력했다.

     

     

     

     

     

    특히 송지사는 외부적 환경도 전북에 유리하게 조성되고 여당 도지사가 됐지만 전북발전을 위한 길은 모든 정당과 관계를 비롯해 정치나 행정, 부처, 청와대 등 모든 관계를 원활히 해 나갈 것이라며 여당 도지사임을 활용해 전북몫찾기 등 전북발전에 매진하며 새정부 국가5개년 계획수립을 위한 국가기획자문위에 전북인사와 전북도 사업이 다수 포함되도록 할 것이며 현 정부와 많은 연결고리가 있어 이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도정현안을 정부가 챙기도록 하는데 예전 정부에 비해 소통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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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원문>

     

     

     

     

    송하진 도지사,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

     

    일 시 : 2017. 5. 15() 10:40

    장 소 : 기자실

     

    주요 내용

    문재인 대통령님과 유선 통화

    - 2017. 5. 14() 오전 10:50분께<10여분 통화>

     

    대통령 말씀 :

    1) 고맙다. 정말 고맙다. 전북 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함.

    2) 챙기겠다. 인사에서부터 전북 현안을 챙겨나갈 것임.

    3) 시급한 전북 현안 : 송하진 도지사, 2023잼버리 유치 지원 요청. () 대통령께서 관심을 갖고 각 부처에 지원을 지시해 줄 것을 요청. () 대통령의 친서가 각국에 전달될 수 있도록 요청. () 한국스카우트연맹, 정부 부처, 전북도 유치 활동 지원 요청

    당연히 챙기겠음. 현재 정부의 외교채널이 정상 가동되기 전까지 전북도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해 놓아달라.

    전라북도 성원에 감사하고 서두르지 않고 지켜봐주면 약속 잘 지키겠음.

     

    간담회 모두 발언<지사님>

    - 지난해 연말 개인적으로나 전북도, 국가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음. 이런 부분들이 잘 처리되어 우리에게 모두 다행스러움. 개인적으로는 정신과 육체 모두 새롭게 됐음. 업무 처리에 전혀 지장없음.

    - 외부적 환경도 우리 전북에게 유리하게 조성되고 있음.

    - 여당 도지사가 됐지만 전북 발전을 위한 길은 모든 정당과의 관계를 비롯해 정치나 행정, 부처, 청와대 등 모든 관계를 원활하게 해 나갈 것임. 여당 도지사임을 활용해 전북몫 찾기, 전라북도 발전에 매진하겠음.

    - 새정부 국가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국가기획자문위원회에 전북출신 인사와 전북도 사업이 다수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임.

    - 현 정부와의 많은 연결고리가 있으며 이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도정 현안을 정부가 챙기도록 하는데 있어 예전의 정부에 비해서는 분명 소통의 차이가 있을 것임.

     

    문재인 대통령과의 소통·교감과 전북 현안 관련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534일 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됨. 그 전에도 당 대표 당시에도 끊임없이 만남과 전북도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교감을 해 옴.

    - 지난해 개인적으로 수술했을 때도 문병을 와 주심.

    - 그 과정에서 호남속에서의 독자권역 설정과 전북몫 찾기 등에 대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대선과정에서도 소통해 오게 된 것임.

    - 실례로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하려고 할 때 국내에서는 대회를 유치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강했으나 한국과 전북에서 개최하기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문 대통령께서 당시 유치의 물꼬를 터 줬음.

    - 새만금 사업의 경우도 그동안 많은 대화를 해왔음. 그 과정에서 공공주도 매립은 새만금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임. 당초 민간주도의 사업을 공공부문이 매립하겠다는 것임. 또한 전담부서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것도 단일 사업으로서는 매우 쉽지 않은 일임. 어떠한 형태로든 새만금사업을 확실하게 챙길 의지가 있음을 내비쳤고 조직적 반영도 따를 것임.

     

    - 인사 부문에 대해서는 이춘석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임명될 것이며 한병도 전 의원도 조만간 청와대에 들어가게 될 것임.

    -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실무급 고위직(허리)에 전북출신 인사가 1~2명씩이라도 포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추천하고 차근차근 챙길 수 있도록 할 것임.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통령 참석 문제는 이미 조정원 총재(대통령과 대학 동문)에게 별도로 요청하도록 하는 등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것임.

    - 군산조선소 문제도 다른 공약을 포기하더라도 대통령 공약에 넣은 것임. 노령산맥권 휴양치유벨트,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전주~김천 횡단철도 등도 긴밀하게 협의해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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