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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E등급' 김제육교(과선교), 내년 부처반영액 全無
    道江川橋山嶺峙육교지하도터널 2017. 7.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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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E등급' 김제육교(과선교), 내년 부처반영액 全無

      

     

     

     

    -김제 시민 등 도민 안전에 적신호, 주민들 붕괴될까 전전긍긍

      

     

     

     

     

    '안전 E등급' 김제육교(과선교)에 대한 내년 국비반영액이 국토부와 기재부 국비지원 견해차이로 부처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아 도민의 오랜 숙원이던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 사업에 적신호를 던져주고 있다.

      

     

     

     

     

    특히 내년 국비예산으로 90억원이 필요하나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심각하게 노후화된 김제육교로 전북도민 안전에 심각성을 더해주어 이곳을 지나는 주민과 차량 운전자들이 전전긍긍하는 실정이어 대책이 시급하다.

     

     

     

     

     

    김제육교는 일명 과선교로 호남선 철도가 지나는 지방도 712호에 위치했는데 1985년 준공돼 32년 간 김제에서 전주, 금산사 방향 통행차량이 이용해온 육교로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물이 부식되며 안전우려가 증폭돼 201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성 E등급이라는 최악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북도와 김제시는 교량붕괴 등 대형사고를 우려해 20149월부터 차량통행을 제한해 대형차량은 10우회 불편을 겪어왔으며 김제시 재정으로는 건립이 어려워 정부지원을 고대해 왔다.

     

     

     

     

     

    이 사업은 김제시 용동 43-1번지 일원에 17년부터 19년까지 국비 180억과 시비 60억 등 총 240억을 들여 길이 330m를 교량과 옹벽을 포함해 470m로 확대하고, 9m 2차선을 20m 4차선으로 확대하는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전북경제살리기 김제지역본부는 육교 재가설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이건식 김제시장도 지난달 기재부를 방문해 지역 숙원사업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건의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김제시와 전북도는 육교 내년예산으로 국비 90억원을 요청해 시비 20억원을 합쳐 110억원으로 내년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17년 국비지원 결정에도 국토부와 기재부가 사업 시급성 등 국비지원 견해차로 총사업비 결정이 지연되며 내년 부처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때문에 전북도민들은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육교를 지나느라 전전긍긍하며 사는 주민들을 위해 김제육교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절실하다최대한 신속히 국비가 반영돼 주민 우려를 불식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김제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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