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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더민주당,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공감대(정치)청와대선개혁정부정당도당당정청 2017. 6. 14. 09:55
<전북혁신도시에 들어선 지방행정연수원>
완주군-더민주당,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공감대
국가예산 3천억 시대 개막을 위한 군-정치권 협력방안 논의
완주군과 더민주당, 완주지역위는 13일, 군청에서 ‘2018년 국가예산 확보 및 군정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완주군의 대통령 공약 추진방안과 국비확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춘진 더민주 도당위원장, 안호영 완주·진안·무주·장수국회의원, 정성모 완주군의장을 비롯해 광역 및 기초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정책협에서는 새정부 출범 후 국정방향이 구체화되고 기재부 내년 예산심의가 본격 진행되는 만큼 완주군 대통령 공약 구체화 방안과 국가예산 3천억 시대 개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구체적 사업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대선공약과 밀접한 690억 규모 국립지방의정연수원 설립으로, 공공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완주군 이서면 지방행정연수원과 연계한 대규모 연수클러스터 조성에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밖에도 △국립 사회적경제전문교육원 설립(550억), △만경강 수난구조훈련센터 조성(460억) △대한민국 호국체험센터 조성(480억), 완주로컬푸드 등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스템 구축사업인 △전북 농식품통합관리지원센터 설립(40억)에 대한 국비확보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박성일 군수는 “더민주 소속 군수로써 전북도당과 안호영 국회의원과 긴밀히 공조해 새 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 민생현안 해결에 완주가 앞장서겠다”며 “집권여당으로써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에 많은 관심과 강력한 지원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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