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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의 상징, '전북원로작가展' 개최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7. 3. 29. 09:58
방의걸, 바람소리, 69.5×63.5m, 한지에 수묵담채, 2014
전북미술의 상징, '전북원로작가展' 개최
[전시기간 : 2017. 03. 31(금) ~ 05. 21(일)]
[전시개막 : 2017. 03. 31(금) 오후 4시]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에서는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전북의 원로작가> 展이 열린다.
이 전시는 전북미술 역사성과 대표성을 담보할 작가정신을 지켜온 서양화가 박남재(1929), 서양화가 홍순무(1935), 한국화가 방의걸(1938), 한국화가 송계일(1940), 서예가 김종범(1939), 도예가 한봉림(1947) 씨 등 6분 원로작가 대표작품 120여 점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초기부터 현재까지 중요작품을 엄선해 미술가마다 독특한 작품세계를 일별할 수 있게 됐는데 작업실을 탐방해 작품제작 장면과 인물사진을 촬영했으며, 몇 개 예술적 질문을 던져 즉각적인 예술가 답변을 담은 생동감 있는 현장 인터뷰를 영상(각 6분, 총 38분)으로 담아 상영해 현장감을 더해 주고 원로미술가에 대한 주요 비평, 회고 등 자료를 수집해 도록에 수록했다.
이는 원로미술가 아카이빙을 통해 전북미술 정체성을 함양하며, 그들의 작품세계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이고, 미술관을 찾는 어린이를 위해 전시를 관람하며 참여를 유도하는‘활동지’도 준비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 서양화가 박남재(1929)
건강한 자연의 원초적인 회복은 박남재 화백 작품의 중심 테제다. 화폭에 담긴 자연은 감성적으로 순화되어 있으며 서정적인 정서를 느끼게 한다.그의 함축적인 표현은 묘사적인 재현보다 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호소력이 있다. 더러는 담담하고 더러는 격정적인 붓질은 원로의 농밀한 열정과 맞닿아 있다.
박남재의 자연은 일상적 시각으로 체험하는 자연풍경이며 또는 그것을 넘어서서 심상적으로 닿아오는 자연풍경이기도 하다.
그 모든 것을 포함하여 자연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동시에 자연의 외피(外皮)를 걸러내고 그 진수(眞髓)만을 포착해 나가려는 진지한 작업자세로 일관해왔다. 묘사적인 자연주의 양식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극복, 탈피하려는 의지가 작용하면서 근작에 있어서는 자기갱신의 변모가 한결 눈에 띈다.
- 김인환(미술평론가), 1994■ 서양화가 홍순무(1935)
격동하는 현대미술의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고향 산천과 이웃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화폭에 담은 화가. 오랜 교직 생활을 마치고 자유로워진 화백은 더 젊어지고 더 밝아진 작품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자신만의 작업 공간에서 자아 속에 투영되는 인간의 순수한 정신을 찾아가고 있다.“현대미술, 추상미술, 전위미술의 화려한 옷으로 주위 사람들이 바꿔 입을 때 그는 고향 산천과 이웃 사람들을 그린다.
보아서 알고 살아서 느끼는 삶의 진실만을 그린다. 유행에 오염되고 길들여진 시각들에 오히려 신선한 충격일 수 있는 이 화가의 삶의 현장의 이미지들 그리고 색채들이야 말로 진정한 리얼리즘의 세계이다.
- 유근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986년 작품전 <머리글>에서)■ 한국화가 방의걸(1938)
채우기보다 비움을 즐기는 화가. 물과 먹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화백의 작품들은 명백하게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목정은 “그림은 평생 그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놀이”라며 “거창한 회화이론이나 철학사상은 없다. 다만 그리고 싶어서 그리고 그냥 그린다.”고 담담한 미소와 함께 화업의 길을 말한다.
“그림은 내 인생의 즐거운 놀이였습니다. 평생 그 안에서 자신이 울고 웃게 해줬죠. 어느 때는 좋아서 흥분하고 잘 안될 때는 몇날 며칠을 고민합니다. 나의 작업은 지나온 삶에 대한 반추이자 정리입니다.”
“나의 스승인 청전 선생은 우리 그림에 우리 분위기와 우리 공기, 우리 뼛골이 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가 그린 산수나 초가는 우리나라가 아니면 찾아볼 수 없는 것이고 싶었죠.”
- 목정 방의걸, 작가노트 중에서, 2011■ 서예가 김종범(1939)
우관을 지극히 사랑하신 남정 최정균 선생은 “그는 서예가로서 진지하고 강직한 인품은 선비로서의 인품이 있다”고 했다.그래서 고법을 중히 여기는 사람인지라 우관의 당호를 <탐고재>라 불러 주었다. 급히 서둘지 않고 묵묵한 걸음으로 원숙한 서경을 구축했다.
자유로운 운필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독특한 작품들은 원로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관은 치열했던 지난날을 이렇게 회고한다. 자신이 매진해온 길과 그 길 위에 떨어진 땀방울의 무게가 얼마나 값진 희열로 작용했는가를.
“나는 항상 法古創新에 대한 정신이 머리에서 떠나본 적이 없다. 학습기에는 법고에 진력했다. 젊은 시절 잠시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 그날 임서할 것을 정리했다.
- 김남곤(시인), 2011■ 한국화가 송계일(1940)
송계일 화백은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에 전착해서 채색과 수묵의 조화, 먹의 농담과 진채의 조화 등 다채로운 표현으로 새로운 공간 개념을 창출했다.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자연을 체화함으로써 무한히 가라앉은 자연의 섭리와 순환 고리를 의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도도하게 흐르는 한국화의 맥과 정신성을 토대로 현대적 감성을 일깨우고 있다.
우주는 음과 양 그리고 오행이라는 질서 속에 모든 것이 존재한다.
우주는 이러한 질서 자체라 할 수 있다. … 나는 이 같은 사상을 수용하며 존중한다. 이 상대적 입장은 그 어느 편이던 동등한 입장이라 할 수 있다.
남과 녀, 너와 나, 자연과 인간, 생과 사, 어제와 오늘 이 모든 상대적 관계에서 그 어느 입장이 수직적 상하의 관계로 불공평 할 수가 없다. 동등한 것이다.
- 벽경 송계일, 작가노트 중에서, 2009■ 현대도예가 한봉림(1947)
한봉림 선생은 ‘현대도예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닌다.흙과 불을 통해 추상적인 관념으로 확장하면서 영원한 운동과 생명력을 탐구하기 때문이다. 굽이치는 곡선과 뿔의 의지력, 깨진 알과 신화적 상상력 등.
최근 작품에서는 단청도료를 광목천에 뿌리고, 던지고, 흐르게 함으로써 원초적인 행위의 흔적을 탐색했다.엊그제의 일이다.
한봉림 교수 연구실에서 한담을 나누고 있는데 조교가 들어와서 흙을 사야 된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한봉림 교수가 “도처에 흙이 쓰레기처럼 쌓여 있어. 그것들부터 주워서 쓰도록 해.” 하는 것이 아닌가. 그 소리를 듣고, 20여년쯤 자정이 넘은 시간에 잔디밭에서 일어났던 일이 오버랩 되어 지나갔다.
- 이승우(미술평론가), 2009○ 문의 : 063-290-6872(도립미술관 학예연구실)
【사진 및 전시서문 자료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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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서문>마을을 지키는 우람한 당산나무처럼…
전북도립미술관장 장석원전북의 원로작가 전시를 개최하자는 생각에서 작년 봄부터 작가들의 작업실을 개별적으로 방문하기도 하고, 전북 미술계의 역사성을 가늠해 보면서 그 대표성에 근접할 수 있는 작가들을 추스르게 되었다.
문제의 핵심은 미술계 전 분야를 아우르는 원로급 작가를 골고루 초빙하는 형식보다는 한 분야에서 꼿꼿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를 키워온 원로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분들의 모습에서 마을을 지키는 우람한 당산나무 같은 상징성을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도 작가로서 살아온 각고의 시간과 자부심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남게 되고 그로부터 오는 감동은 곧 전북의 자긍심이 되는 것이다.
우선 작가의 대표적 작품들을 모으기 위하여 협의를 통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고창판소리박물관, 전북대학교박물관, 삼성문화회관 등 기관의 협조를 받는 한편 도립미술관 소장 작품과 작가 자신의 소장품들 중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골라 전시에 임하게 되었다.작가에 따라서는 신작을 왕성하게 추가해 작품성을 드높이는 경우도 있었다.
편의상 4개 분야(서양화, 한국화, 서예, 도예)로 한정되었으나 작품성에 따라 장르적 한계를 넘는 것도 허용하였다.
6분의 작가들을 만나 함께 전시 공간 배분이 이뤄졌으며, 작가들에 대한 기록물을 남기기 위하여 중요 비평, 회고 등 자료들을 도록에 실었고, 현재적 영상 기록물은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동반하여 작가마다의 다양한 생각들이 작업 현장에서 드러나도록 제작되었다.
몇 마디 말로서 원로작가의 면모를 함축해 표현한다면, 먼저 서양화의 박남재는 한국의 대표적 구상 화가이며, 그 화력으로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고, 원광대에서 후학들을 오랜 기간 길러냈으며, 오지호 선생을 사사하여 가장 한국적인 자연경을 꾸준한 관찰과 탐구로서 독보적 미감으로 구축해내었다.홍순무는 서울대에서 장욱진 선생을 사사했고 이후 전주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과 함께 전북의 서양화 화단에 영향을 미쳐 왔다.
특히 농악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농경사회를 기반으로 한 전북의 민중적 삶의 흥겨움을 형상화시키고 있다.
한국화의 방의걸은 홍익대에서 청전 이상범 선생을 사사했고 이후 전북지역의 교직과 전남대 교수직을 역임했고 꾸준히 청전류의 묵법을 개성화시키면서 맑고 감칠 맛 있는 수묵의 세계를 형성하였다.전주권에 상당수의 후학을 길러내었다.
송계일은 홍익대에서 채색화를 배웠으며 이른 나이에 국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전남대, 전북대에서 후학들을 배출했다.
현대적 조형성과 전통적 발색이 곁들인 화풍으로 조형적 원리를 제시하는 개척적 방향성을 추구한다.
서예의 김종범은 유가의 전통에서 자라나 남정 최정균 선생을 사사했고, 3, 40대에 국전에서 경력을 쌓아 초대작가가 되었다.이후에도 꾸준히 구도적 자세로 법첩을 중심으로 연마하는 한편 현대적 감각의 석각 작업도 선보이고 있다.
한봉림은 일찍이 공간대상 도예상을 수상했는데 이때부터 ‘영원한 운동’이라고 명명된 특유의 실험적 작품을 펼쳐왔다.이후 원광대에서 제자들을 길렀으며, 자비로 국제도예캠프를 6차례 치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전통적 단청 도료를 물에 타서 캔버스에 순간적으로 뿌리는 실험성에 매료되어 있다.
■ 대표작품 이미지
박남재, 지리산 녹음, 130×161.5cm, 2002,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박남재, 도약, 162.2×112cm, 캔버스에 유채, 2008
홍순무, 화실의 여인, 145×112cm, 캔버스에 유채, 1966홍순무, 얼씨구, 181.8×227.3cm, 캔버스에 유채, 2010, 고창판소리박물관 소장
방의걸, 격(格), 66.0×34.5m, 한지에 수묵담채, 2014
방의걸, 바람소리, 69.5×63.5m, 한지에 수묵담채, 2014
김종범, 단양적성비, 46×60m, 도판에 전각기법, 1997
김종범, 매/난/유향정색/죽, 135×35m×4, 2011
송계일, 공간속의 오방색, 162×130m,
한지에 먹, 채색, 1996송계일, 조형의 산, 130×97m, 한지에 먹, 채색, 1990
한봉림, 영원한 운동, 도자에 채색, 1986
한봉림, 영원한 운동, 120×240cm
분채, 드로잉, 2017======================================================================================================
■ 작가 프로필
박남재 朴南在 Park Nam-Jei
1929 전북 순창 生
195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중퇴
1960 조선대학교 문리과대학 미술학과 졸업개인전 10회
수상
문화예술상 오지호 미술상(광주광역시)
전라북도 문화상(전라북도)
대한민국 예술원상(대한민국 예술원)
미술세계 본상(미술세계) 등주요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
신라미술대전 심사위원
광주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안산단원미술대전 심사위원
목우회 공모미술대전 심사위원
대전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라북도 문화상 심사위원
대한민국 예술원상 심사위원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유원건설
장기신용은행
원광대학교 미술관
전북은행 본점
광한루 춘향관 춘향전 기록화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 역임
홍 순 무 洪淳茂, Hong Soon-Moo
1935 전북 고창 生
1958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1979 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개인전 22회
수상
2000 대한민국 황조근정훈장
1985 전라북도 문화상(전라북도)
1985 예술인 공로상(전라북도)
1997 목정 문화상(목정문화재단)
2007 고창 예술인상(고창군)
2012 카톨릭미술상 특별상주요경력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
서울대학교와 한국미술 초대작가
전라북도 정책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전북원로작가회, 상촌회 회원
제5회 겸제 진경 전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심사위원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서울대학교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주교육대학교
고창판소리박물관
진부령미술관
전주어진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역임
방의걸 方義傑, Bang Ui-Geol
雅號아호 木丁목정1938 전북 고창 生
1963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 선생 사사개인전 11회
수상
2003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
201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문인화)
2014 허백련 미술상 본상주요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주요전시
한국화 6인전
한중 교류전 신묵회~원묵회
일본 가고시마, 광주 교류전
목정 방의걸 한국화전(화니미술관)
목정 방의걸전(인사아트센터, 전북예술회관)
목정 방의걸전(전주교동아트)
운보 문하생 원로교수초대전(운보미술관)
목정 방의걸전(서울 인사아트센터)
목정 방의걸전(잠월미술관)
목정 방의걸전(블룸비스타)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과 교수 역임
김종범 金種凡 Kim Chong-Bum
本貫본관 : 金海김해
雅號아호 : 松泉송천, 宇觀우관, 누리
堂號당호 : 眈古齋탐고재, 以墨軒이묵헌,
招月檻초월함, 母岳山房모악산방1938 전북 전주 生
1953 소천 김하룡(小泉 金河龍)선생 사사
1971 남정 최정균(南丁 崔正均)선생 사사개인전 7회
수상
1973~1981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7회)
1974 전라북도미술대전 서예부 최고상
1993 전라북도 문화상(전라북도)
2010 대한민국 미술인상
2011 목정문화상(목정문화재단)주요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대구대학교박물관
전북대학교박물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등한국미술협회 고문
송계일 宋桂一 Song Kye-Il
雅號아호 碧耕벽경1940 전북 김제 生
196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1983~88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재직개인전 9회
수상
1959~1976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14회
1963, 1973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회
1963 문화공보부 전국신인예술상대회 장려상
1963 백양회 동양화 전국 공모전 최고상
문화공보부 장관상
1973 전라북도 문화상(전라북도)
1975 제2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국무총리상
1993 제1회 목정문화상(목정문화재단)주요경력
전라북도/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동아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 심사위원
MBC미술대전 심사위원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대학교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성균관대학교 미술관
홍익대학교 미술관
경희대학교 미술관전북대학교 예술대학장 역임
한봉림 韓鳳林, HAN Bong-Rim
1947 서울 生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졸업개인전 19회
수상
제4회 공간대상 도예상, 우수상(1979)주요경력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교수
중국 경덕진 도자학원 교환교수
스페인 발렌시아 마니세스 도자대학 교환교수
국제도예캠프 6회 개최작품소장
전북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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