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정유년 사자성어 ‘광휘일신光輝日新’

 

 

 

 

 

 

완주군, 정유년 사자성어 ‘광휘일신光輝日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 추구의 의지 담겨

 

 

 

 

완주군은 정유년 사자성어를 “빛은 그 자리에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변한다”는 ‘광휘일신光輝日新’으로 선정했는데 조선후기 학자 권상하權尙夏 선생이 주역 대축 괘에 나오는 ‘강건剛健, 독실篤實, 광휘光輝, 일신日新이라는 구절을 인용해 “늘 새로운 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쓰이게 됐다.

 

 

 

 

 

완주군은 무한경쟁 시대에서 새롭게 변화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정체가 아닌 퇴보되므로 “정유년에도 군민을 위해 안주하지 않고, 소통·변화·열정으로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해 15만 자족도시 완주를 앞당기고, 군민행복을 최고가치로 삼는 으뜸도시 완주실현해 매진하자”는 의미다.

 

 

 

 

 

 

완주군은 2016년에는 “생각을 모으면 이익은 커진다”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 미래 1백년 완주의 실질적 성장기틀을 가속화했다고 자평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