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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테크노밸리제2일반산단 추진 박차...<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기자 간담회 자료2016. 11. 2.(수) 10:30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6. 11. 2. 11:18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완주테크노밸리제2일반산단 추진 박차
- 농협은행 등 금융 모집 완료하여 대출약정 체결
- 11월 보상 추진 · 내년 공사 착공 목표…130개 기업유치, 1만 4천명 고용창출 기대
완주군이 민관합동방식(제3섹타방식)으로 시행하는 봉동읍 일원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조성이 사업비 확보를 완료해 편입토지 보상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조성사업’은 총 3,334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완료 계획으로 산업시설용지 171만8천㎡와 지원시설용지인 미니복합타운 39만6천㎡ 등 총 211만5천㎡(63만여 평)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16년 9월 전북도로부터 개발계획변경과 실시계획 승인 받은 토지이용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을 고시했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130여개 기업유치를 통한 1조원 투자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3,328세대 8,322명 인구증가와 1만4,525명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 사업은 ㈜효성의 참여 및 금융권(농협은행, 군인공제회, 전북은행,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의 대출까지 마무리돼 지난 10월 10일부터 토지주와 이해관계인에 보상협의를 진행한다.
군은 작년 5월 준공한 테크노밸리 1단계 131만1천㎡가 올 상반기에 분양완료돼 신규용지 문의가 쇄도해 분양에도 밝은 전망인데 군은 ’14년 산단활력도 전국1위로 전북권 산업벨트 중심축이자 탄소소재 등 신성장산업 선도역할을 하며, 현대자동차, LS엠트론, KIST전북분원, 전북대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와 연계된 기업을 적극 유치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박성일 군수는 “테크노밸리 2단계사업으로 지역 총생산 증가와 일자리 창출, 명품 주거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토지소유자 및 주민의 적극협조를 부탁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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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 자료<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2016. 11. 2.(수) 10:30
완주군 공영개발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 사업 개요
○ 위 치 : 봉동읍 장구리, 제내리, 둔산리 일원
○ 조성면적 : 2,115천㎡ (산업시설 1,719천㎡, 미니복합타운 396천㎡)
○ 총사업비 : 3,334억원
○ 사업기간 : 2013 ~ 2021년
○ 시 행 자 : 완주테크노밸리 주식회사 ? 특수목적법인(SPC)
- 출자지분 : 완주 40%, 민간 60%(효성, 동서, 옥성, 신성, 한투)
○ 유치업종 : 탄소소재, 인쇄전자, 첨단부품소재, 자동차․기계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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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추진실적
○ 특수목적법인 설립(SPC) ‘13. 10. 17.
○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전라북도) ‘14. 12. 26.
○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동의(완주군의회) ‘15. 06. 05.
○ 중앙투자심사 승인(행정자치부) ‘15. 07. 27.
○ SPC 주주간협약서 변경(효성 참여) ‘16. 05. 13.
○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전라북도) ‘16. 09. 19.
○ 대출 금융권 모집완료 ‘16. 10. 21.
- Tr.B(완주군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담보) : 1,284억원(한국투자증권 SPC)
- Tr.A(효성 책임준공확약 담보) : 1,500억원(제1금융권)
(농협 400, 군인공제회 400, 신한 200, 전북 200, 한투 300)
○ 대출약정 체결 ‘16. 10. 28.
- SPC(완주군, 건설사 효성 외 3개사, 한투), 금융권(농협 외 4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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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계획
○ 편입토지 등 보상금 지급 ‘16. 10. 31.~
○ 문화재발굴조사 및 공사추진 ‘17. 06. ~‘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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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전북 북부지역의 거점산업기반 마련을 통하여 신성장산업의 기반구축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130개 기업유치로 14,525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 미니복합타운 조성을 통하여 근로자 정주여건 마련
- 3,328세대 8,322명 인구유입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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