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소비자항의에 생맥주 회수 및 교환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2016. 10. 11. 11:44
< 완주군 용진읍 소재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일부 '맥스' 생맥주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으로 해당제품을 회수 및 교환하는 소동을 벌였다.>
하이트진로,소비자항의에 생맥주 회수 및 교환
- 전주공장에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대상
- 맥스 생맥주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으로
- 생맥주 보관용기의 연결부위 부속 불량확인, 맥주 품질저하 예방차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일부 '맥스' 생맥주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자 긴급히 회수 및 교환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전주공장에서 지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제품에 클레임이 제기 돼 해당제품 확인결과, 생맥주 보관용기인 ‘케그(Keg)’의 부속 중 내부 밀봉용 패킹의 불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생맥주 용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나 내부밀봉용 고무패킹은 주기적으로 바꿔야 하는 소모성 부속으로 전주공장에서 지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에 소비자 항의가 잇따르는 등 클레임이 제기됐는데 이 제품은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 전국에 유통됐다.
하이트진로는 장기보관 시 제품 품질저하 가능성이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교환조치를 진행했으며, 맥주 자체가 아닌 용기 문제이나 장기보관 시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속한 수거 및 교환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 품질관리뿐 아니라 기타 용기도 철저한 검수를 통해 소비자에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산단농공기업(청)탄소연구소사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테크노밸리제2일반산단 추진 박차...<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기자 간담회 자료2016. 11. 2.(수) 10:30 (0) 2016.11.02 식약처, 하이트진로맥주 ‘역한 냄새’, 현장조사 (0) 2016.10.12 제11회국제탄소페스티벌 개막! (0) 2016.10.05 전북자동차산업 재도약발판,미래자동차산업 이끌‘스마트융합얼라이언스’출범!<보도자료> (0) 2016.09.29 더민주 전북도당 부안서 민생탐방 (0)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