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국제탄소페스티벌 개막!

제11회국제탄소페스티벌 개막!

 

▶ 전북탄소산업 상징, 탄소밸리 구축사업 성과 한눈에

▶ BMW, SGL와 글로벌기술협력 및 상호네트워크 구축

▶ 탄소법제정에 따른 탄소산업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 동향을 살펴 볼 제11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가“탄소복합재 허브 전북, 새로운 여정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5일 도청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번째인 대회는 10여년간 전북탄소산업 역사를 되돌아보고 도약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 눈에 띠었으며 ’11년부터 추진한 탄소밸리구축사업 보고회, 전북탄소산업 10년 사진전, 독일 MAI카본클러스터와 국제컴퍼런스, 미래탄소전문가 경진대회, 체험코너 등 10여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하진 지사는 환영사에서“탄소중심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탄소밸리구축으로 탄소복합재 산업집적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제11회 국제탄소페스티벌 행사에는 탄소산업발전에 공헌한 13명에 “탄소산업 혁신상”을 시상했다./고재홍 기자>

 

 

 

 

 

 

	< 참고자료 >
□ MAI 카본클러스터(독일) - AUDI, BMW 등 프리미엄 자동차 생산기지가 위치한 뮌헨(M), 아우크스부르크(A), 잉골슈타트(I) 3개 도시를 주축으로 형성된 카본밸리 - 46개 기업, 15개 교육·연구기관으로 구성된 탄소산업 연합체 - 독일 주정부 지원으로 AUDI, BMW, SGL 등 복합재 연구개발 추진 - 전북도와 전략적 기술제휴 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간담회(‘15.3월) -‘16.3.8 전라북도-전주시-KCTECH-MAI카본클러스터 간 상호협력을 위한 LOI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