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커피농장 제조체험, ‘농업인 고충‘ 청취

 

박성일 군수, 커피농장 제조체험, ‘농업인 고충‘ 청취

 

- 커피재배 농장에서 농가간담회 가져

 

 

 

 

 

박성일 완주군수는 5일, 운주면 커피농장(대표 강순후)을 방문해 커피연구회(회장 강순후) 회원 등 20여 농가가 참석한 영농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더위에 지친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생소한 커피재배 농장을 방문, 작황 및 유통을 청취하고, 직접 커피 제조체험을 하며 농업인 애로사항을 듣고 차후 커피산업 발전방향 등을 고민해 보기 위한 자리다.

 

 

 

 

 

 

박성일 군수는 “커피산업은 생소한 분야이며 인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원두생산보다 생산, 가공, 체험이 어우러진 6차 산업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며 “커피나무 분화재배 등 다른 용도로 소득화 방안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