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국 체제 개편이후 첫 팀장 전체회의

 

 

박성일 군수, 국 체제 개편이후 첫 팀장 전체회의

- 10만 완주시대 위상에 걸맞는 행정서비스 제고와 공직자 마인드 향상 강력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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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6기 후반기 역점 사업 추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장 마련

  

 

 

 

지난 31일, 완주군은 국 체제 개편 이후 처음으로 중간간부인 110명 팀장과 실무토론회를 개최해 120여건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이례적 소통회의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민선6기 2년,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팀장급 중간 핵심리더들이 본인업무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2년을 설계하고 고민하고 토론해 군정의 주요 분야별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딱딱하고 경직된 간부회의에서 벗어나 팀별 주요업무에 대한 핵심 현안·쟁점사업을 팀장급 실무자가 직접 발표해 서로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성일 군수는 “국 체제 조직개편과 더불어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팀과 부서간 업무공유 및 협업을 강화해 민선6기 후반기, 완주군을 대한민국 으뜸가는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앞서 나가도록 각오를 다지자.”고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