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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추경예산 561억원 시의회 상정<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16. 6. 21. 12:49
익산시 추경예산 561억원 시의회 상정
-군청사 매입, 열악한 재정에 실효성 전혀 없어 논란
익산시는 올 제1회 추경예산으로 561억원을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상정해 올 전체예산은 9865억원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449억원이 증가한 8659억원, 특별회계는 112억원이 증가한 1206억원이다.
익산시는 추경예산으로 “북부지역을 농업수도로 만들겠다”며 정헌율 시장이 추진하는 농정국 신설 및 농업관련 행정조직 집중화를 위한 과거 익산군청사 매입,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건립 등에 투입할 계획이나 매입가만 건물과 부지 등 1백억에 달하고 별도 3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군청사 매입은 열악한 재정에 실효성이 전혀 없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익산시민들은 "시 재정이 열악해 산단분양과 밀접한 익산산단진입도로도 추진하지 못하고, 평화육교 대체도로도 못 만드는 상황에서 농업수도를 만든다며 익산군청사 매입과 리모델링에 130억을 들인다는 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황당행정이다"며 시의회의 엄격 심의를 촉구했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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